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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103195006389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정원 직원 김모(29·여)씨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선 관련 글에 99차례 추천·반대 의견을 표시한 것을 확인했다. 대선 나흘 전인 지난달 16일 밤늦게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혐의 없다'던 경찰이 뒤늦게 상반된 내용을 발표한 것을 두고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브리핑에서 하드디스크 분석 결과 김씨가 대선 후보에 대한 댓글을 찾을 수 없었다고 단정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나자 김씨가 불법선거운동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태도를 바꾼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어설픈 수사 결과 발표로 대선개입 논란을 일으킨 경찰 당국의 책임도 간과하지 않겠다"며 지난달 16일 충분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혐의 없다는 발표를 지시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명백한 선거 개입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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