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학생들은

일본유학을 가면
그냥 일본인이 되고

중국유학을 가면
그냥 중국인이 되고

미국유학을 가면
근냥 미국인이 됩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애초부터 없고
한국의 정서는 
애초부터 하찮은 것입니다.

이쯤해서 크게 느낍니다.

과연

우리에게 유학이라는것이 필요할까

유학이라는건
철저하게 자국의 정체성을 기본바탕으로
신 문물을 학습하고 숙달해
자국의 기술발전을 도모하기위함인데

유학생들보면

그나라가서
그냥 그나라사람으로 빙의해버립니다.

그래서

무슨일만 터지만
그냥 그나라사람편을 들지
자국의 정서와 역사적배경에는
아예 신경을 안씁니다.

이건 어찌보면
그들에게 이나라의 역사와 정체성을 가르치지못한
이나라교육의 문제이고
더 나아가
과거부터 뿌리깊게 자리잡은
사대주의사상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일본의 지진사태에대해
일본을 욕하는것이 
어찌보면
좀 안좋게 보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우리는 대한민국국민입니다.

일본이 아니고 일본인이 아니란말입니다.

그게 보기싫은건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철저하게 일본인입장에서
자국민을 욕하고
미친놈취급하고
심지어
자국에대한 비난을 쏱아내는건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요?

지금 당신들은
자신들이 무척이나 이성적이고
현명한사람들이라 착각하시겠지만

죄송한데요
지금 당신들의 모습은
뼈속깊이 철저하게 일본인이된
친일파한국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왜요
또 꼴통 민족주의라고 해보시죠

과연 자신들의 모습이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는건지^^

무서울정도의 오만함이지요
그저 일본인으로 빙의해서
철저하게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친일파들

어찌보면
철저하게 과거를 청산하지못하고
역사교육과 국가정체성교육을 못한
이나라의 잘못이라생각됩니다.

결국 이나라의 잘못된교육이

잘못된가치관을 가진
철저하게 일본을위해 키보드배틀을 자원하는
또다른 제일 전쟁징용자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