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폰카로 사진찍는 페퍼솔트에요~
저번 미니어쳐사진을 베스트로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흐엉!! 감동해쪄!
전문적인 실력은 아니지만 일반인들도 항상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으로도
느낌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자 제가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들을 하나하나 꺼내봅니다 ㅋㅋ
(글 올릴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진비율이 스마트폰화면비율이여서 pc에서는 세로사진이 보기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죄송해요!!!)
그럼 사진을 하나하나 관람해보실까요?!
휘리리릭~!
먼저 첫번째부터 귀여운 강아찌가 나왔어요!!
이 귀여운 생명체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겠지!?! 흐흐흐
헤이리마을에 놀러가서 구석구석 녀석의 은밀한 그곳까지 ㅂ..ㅓ.ㅁ
(에잇!)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한 건물 뒷편에서 만난 아이에요
눈빛이 아련아련한것이 외로운 눈을 하고있어서
순간 데려다 키우고시픈 마음이!!
연기력 돋는 강아지아이였습니다 ㅋㅋ
이사진은 강아지의 감정선을 표현해보고싶었어요
어떠신가요 강아지의 퓔을 느끼셨나요?!
오옹 이사진역시 헤이리마을에서 찍은사진이에요
거기가면 낡고 오래된 빨간 버스(?)가 있는데 그안에는
마치 어릴때 자신만에 아지트를 만들어서 인형들과 물건들을 채워넣은것처럼
꾸며져 있더라구요!
그곳에 거주하시는 닭님이십니다 ㅋㅋ
이 사진은 버스의 연도를 생각해서 빈티지한 옛날사진을 찍어보고싶었어요
요번사진부터 밑에사진들은 약간 청량감을 주고싶었던 사진들이에요
특히 이곳은 햇빛을 받아서 너무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긴 시골내려가면서 들렀던 지하철역장이에요
역이 굉장히 분위기도 밝고 주변이 전부 풀이여서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머ㅜ머너무무너너머누누먼뭄
좋더라구요!!!!!!!!
요기가 바로 역의 모습!!
이런 분위기 너무 죠아♥︎
"생명의 눈"
이라고 제가 지어봤어요 ㅋㅋ
뭔가 나무사이로 세상이 보이는 느낌이었죠
이 사진은 볼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요
네 그렇습니다 이건 그냥 돌입니다
'돌: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여기도 헤이리였던걸로 기억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장미밭인데 저 식물들은 뭐죵?!!?!?!
어두운 분위기를 내보고싶었어요
뭔가 나무로만든 피사체가 있으면 어두운 분위기가 어울리더라구요
마지막사진! 사실이건 심심해서 찍었던건데
뭔가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으..음..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모두둘 잘 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뭔가가 느껴지는 그런 사진들을 올려보고싶어서
사진첩에서 찾아봤어요
여러분도 내가바라보는 장면이 주는 포스를 느껴보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나중에 사진을 꺼내보았을때 그때의 느낌을 받을때의 설레임은 이루말할 수 없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주말보내시고 저는 떠나가겠습니다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