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7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이였습니다 .
긴 연휴인데 여행도 못가고 답답한데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여 키보드(앱코 k790)를 바꿨습니다.
기분 전환이 안되었습니다 .
마우스(G402)를 바꿨습니다. 뭔가 많이 미진하더군요.
본체를 바꿨습니다. (아싸컴 80만원 대)
그러더니 이젠 스피커에서 나는 화이트노이즈가 못견디겠더라고요...
외장사운드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운드블라스트 G5)
화이트노이즈는 전혀 줄지 않더군요.
스피커 문제라 판단되어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칼라스 P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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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 막 설치하여 좀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와 크기 차이가 없지만 눈은 확실히 편해짐을 느낌니다.
엘지와 참 고민 많이 했지만 마감, 디자인 모두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마감이 깔끔하다는 건 제품선택에 참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박스 디자인도 좀 심플하게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또한 pc와 플스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해야 되었는데 HDMI 단자가 2개인 것도 좋았습니다.
홈페이지나 다른 분들 사용글 읽어보면 A/S나 사후관리등이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런 것들이 알파스캔이란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1주일간 계속되는 택배에 와이프가 걱정어린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
이제 당분간 올 택배가 없기 때문에 그냥 신경끄라 했습니다.
하지만 애들한테는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을 선물했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