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가 차타고 갈땐 너무 멋져서 두근두근했어요
Life is Strange2 나온다던데
얼른 나왔으면!!!!
게임은 인간 문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안에는 인간의 역사가 들어가며, 음식이나 의복 등의 생활양식이 반영되어있고, 과학기술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도 OST로 들어가고, 예술도 들어가며,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학도 빠지지 않는다.
게임에 따라 경제, 건축기술, 법률, 생존, 언어, 종교, 화학, 생물학, 의학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의 개발과정에는 인류의 지식과 과학기술의 정수를 게임에 '자연스레' 담게 되기 마련이며, 동시에 고증오류를 피하기 위해 고증 또한 현실에 기반 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게임을 하며 재미를 추구하며, 동시에 '자연스레' 게임 속에 녹아있는 인류문명의 정수를 흡수한다.
이 수준은 미미한 경우도 있지만, 게임과 사람에 따라서는 개개인의 인생과 사상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미 게임은 책과 문자를 뛰어넘는 '기록'의 수단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단순한 글과 종이의 나열인 책이 인류 문명에 끼친 영향은 눈부시다. 허나 글뿐만 아니라 영상과 음악, 그리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수성 있는 전개까지 들어있는 게임의 영향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지금뿐만이 아니라, 미래에 가서는 더더욱.
사람들 사이에 말을 안 하고 있고, 생각해 본적 없다 뿐이지, 이에 대해 논의해본다면 상당수가 동의할 것이다.
심지어,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쟁에서 게임을 이용하고, 게임에 '사상'을 집어넣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기도 하다. 일본산게임에 일장기가 들어가 종종 논란이 되는 것처럼. 나비효과처럼 미미한 효과지만 이는 종종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게임은 미래를 담고 있다. 동시에, 미래이기도 하다. 단순히 컴퓨터 평면모니터를 넘어서 서서히 VR과 Wii와 같은 역동적인 방식의 기술이 접목되고 있고, 그에 따라 점차 게임의 형식도 종류도 발전해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방식은 변화해 나갈 것이고, 그 에 따라 게임은 수도 없이 변화해 나갈 것이다. 게임의 장르도 점차 확대되어가고 세분화 되어갈 것이고, 그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인류의 역사와 흐름과 과학과 학문 등이 게임에 채워질 것이다. 언젠가는 판타지소설에서나 나오는 가상현실게임도 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게임은 미래다. 그리고 난 그 미래를 맛보고 싶다.
인류의 정수를 맛보는 카타르시스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쾌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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