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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는 29m의 수심으로 6도 정도의 차가운 수온의 호수입니다.
호수의 바닥에는 다른 터널들이 연결 돼있어서 여러 잠수부들이 모험을 즐기기 위해서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피터 바슬리입니다. 바슬리는 호수를 활영하고 집에 돌아와 확인하면서 이와 같은 해골 모양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이전에 사용된 채석장이 호수 수면에 반사돼 사진을 90도 회전해보면 마치 해골처럼 보여 섬뜩함을 자아냅니다.
신기하게도 이 호수는 해골모양의 섬뜩한 모습 때문인지 몰라도 3명의 잠수부가 사망해서 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촬영한 바슬리는 “보정이나 인위적인 조작을 하지 않은 사진이다. 여러 명의 잠수부가 사망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사진을 보니 더욱 소름이 끼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이 호수에서는 2005년 한 잠수부가 바닥에서 시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보고 공황상태로 물 위로 올라와 구조대가 출동하는 사건이 일어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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