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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아이디와 닉네임을 써왔으며, 타인이 쓴 선거 관련 글에 추천과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경우가 200건 이상인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 직원의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아이디와 닉네임 40개를 하나씩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수사의 단서와 정황이 될 만한 사안을 발견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간단한 걸 그동안은 왜 하지 못했을까요.
10-2. 뒤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 이런 논란이 제기되는 것 자체가 국정원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회적 불신 때문이겠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정원을 비판했다가 자진 사퇴를 했죠. 어제 CBS 인터뷰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활동이 법에 해당되는 정상적 업무범위가 아니라면 국가 정보원법 위반이고, 대선과 관련된 것이라면 공직 선거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상황변경, 경찰의 의지 변화 또는 정권 차원의 결단이 없다면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것 같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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