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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342076
    작성자 : 지식INΩ
    추천 : 6/8
    조회수 : 1163
    IP : 221.218.***.253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06/08/03 05:23:45
    http://todayhumor.com/?humordata_342076 모바일
    김옥빈 할인카드사건에 대한 NAVER 지식IN 답변
    개인적으로 김옥빈씨를 좋아하지 않던 터라

    네이트에서 할인카드 리플을 보면서 재미있어하면서 검색해 봤답니다.



    한참을 고소해 하다가

    누군가 내게 대쉬하는 사람이 멋진곳에 데려가서 계산할때 할인카드를 낸다면?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대답은 바로 '기분 잡쳤겠다' 였어요.



    그렇다면 내가 그 많은 리플처럼 속물인가?

    명품을 좋아하지도 돈많은 남자를 찾아다니지도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말에 공감하는 여자분들 리플을 읽어봐도

    저처럼 논리적인 설명을 못해 그 밑에 욕만 달려 있는걸 보다가 한참 고민했어요.



    아~ 그러다가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글을 남겨요.



    김옥빈씨 잘못이라면 말주변이 없는거에요.

    아마 학교다닐대 국어 성적이 별로였을지도.



    남자분들 생각해보세요.

    심각하게 사랑에 빠져서 그 사람이 실제로 이쁘든 안 이쁘든

    자기눈엔 공주님같고 너무 귀해보이고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일때

    항상 좋은데 데리고가고 싶고

    그 사람 마음에 들고 싶어서 그사람밖에 안보이는 그 상황에서

    멋진 음식점에서 그 사람만 바라보고 나오다가 계산할 때 할인카드 꺼내 보신분 많습니까?



    아직도 우리나라엔 그런 관념같은거라고 할까?

    남자가 계산하는게 남자답다는 생각을 하는 남자분들이 많고

    특히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있는 분들은 더욱이 그렇게 하시잖아요.

    사귀어서 편한 사이가 되서 금전얘기 집안얘기도 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말이죠.



    하지만 편하지도 않은 사이의 남자가

    내게 호감이 있어 대쉬하려고 하는데 할인카드 꺼내 계산을 한다면

    보통의 여자들은 돈때문이 아니라

    저 사람의 감정이 자신만 보이는 상태가 아니라

    논리적인 계산을 할 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아니면 그 남자가 나를 생각할때

    내가 그렇게 완벽하게 멋지게 보이지 않아 실망해도 괜찮을 정도의 여자이던가

    나란 사람이 그정도만 해도 넘어올 정도의 사람으로 보였다든가요.



    그건 사치스럽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분 문제랍니다.



    김옥빈씨도 말을 하고 난후 자신도 뭔지는 모르겠다는 말투로

    '그게 왠지 뭔가 깨더라구요' 라는 말을 했잖아요.



    저나 보통의 여자들처럼 딱 꼬집어서 말을 할 수 없는데

    그런걸 느끼고 말을 한 것 같아요.



    만약에 제 친구가 제게 어떤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데

    멋진곳을 데리고 간 다음에 계산을 하려고 같이 기다리는데

    할인카드 챙기면서 계산을 하더라 고 말을하면 저도 무의식적으로

    '너 기분 잡쳤겠다' 라는 말을 했을 거에요.



    아마 김옥빈씨는 그런일이 있었나봐요.

    그 때의 상황을 얘기한다는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바보되는 방송에서 바보가 된것이겠죠.



    여자들은 누구나 자신을 공주처럼 생각해주는 남자를 좋아해요.

    하인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귀하게 여겨 아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돈이 아니라.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자신을 귀하게 여겨주는 남자를 한번이라도 본 여자라면



    누구라도 김옥빈씨가 말한 상황에서는 기분이 확 깨는 걸 느낄거에요.

    이 남자의 마음 속에 지금 나로 가득차 있다는 기분에

    행복에 젖어 이사람을 좋아해도 될까 하는 고민을 하며 식사를 했는데

    계산하면서 기다리는 여자가 보든 말든 할인카드 생각을 하는 남자를 보면 말이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대게의 남자들은 흔하게 할인카드를 쓰는 극장에서 조차

    사귀어서 친한사이나 친구가 아닌

    호감을 가진 여자앞에서 할인카드를 쓰지 않아요.



    그럴땐 '할인카드 없어?'라고 물어보면

    능청스럽게도

    '없어'라던가 '그게 먼데'라는 대답을 자주 들어요.

    그러면

    '바보 요샌 다들 할인해서 보는데 이번엔 내꺼쓰고 담엔 너도 할인카드 만들어'

    라고 말해주지요.(제가 엄마것까지 합쳐 두개를 가지고 다니거든요)



    근데 그랬던 저도

    정말 좋아해서 잘생기지 않았어도 제 눈에 왕자님처럼 보이는 남자 앞에서는

    그렇게 하질 못해요.

    그 사람은 내눈에 너무 귀해보이고 빛이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영화를 보여준다는데 얼마 깍자고 할인카드 꺼내는 자신이

    시장에서 물건값 깍는 아줌마같아서 초라해보여 챙피해 진다고 해야 될까요?

    차라리 미안하면 팝콘을 제가 산다고 하지요.



    김옥빈씨가 그전의 다른 게스트가

    '커피는 니가사'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냐고 물었을때

    그러면 오히려 고맙다고 했잖아요. 그게 아마 저와 같은 맘으로 대답한 걸 꺼에요.



    사귀고 편한 사이가 되면 오히려 여자친구가 된 그녀가

    그런 고급 식당에 가지 말자고 조를지도 몰라요.

    만약에 가게 된다고 해도 당신의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어서

    본인의 할인카드를 항상 준비하고 나올거에요.



    굉장히 아껴주던 사람이 있었어요.

    사귀고 한참 후까지도 대쉬할때처럼 조심스레 대해주곤 했었지요.

    화평동가서 냉면 먹고 싶다는 말에 그런데는 같이 안간다고 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허접한데는 같이 안가겠답니다.

    그래서 난 친구들이랑 자주 가고 맛있는데 왜 가면 안돼냐고 하니

    저와는 그런곳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바닷가 허름하게 포장마차에서 파는 해산물 사서

    아는 형들과 소주몇병 사서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런곳은 저를 데리고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멋져 보이기 위한 말이라도 참 좋았어요.

    사귀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시작할때처럼 여전히 제게는 멋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 맘이 너무 기뻐서 말이죠.



    바람둥이라고 욕하실지 몰라도 제겐 진심으로 들렸어요.



    참 이건 하나의 팁인데요.

    할인카드나 쿠폰을 사용해서 친하진 않지만 호감가는 여자분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 음식점 할인카드(쿠폰)도 있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들하고는 잘 안가게 되네.

    언제 너랑 같이 가고 싶은데 괜찮니?'



    전 그 말을 듣고 기뻤답니다.

    왠지 나와 가기 위해서 쿠폰이나 할인카드가 있어 부담이 없을텐데도

    다른사람과 가지 않고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서요.



    머 귀찮다면 귀찮은 일이지만 사람 사귀는데 약간의 센스가 있다면 더욱 즐겁지 않겠어요?



    참..

    그 좋은 친구 사귀면서도 먼저 슬쩍 계산을 해놓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항상

    많이 사주는데도

    왠지 내가 계산을 하면 무시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항상 그만큼 쌓이고 쌓이면 그 친구 필요하다던가 사주고 싶은걸 선물했지요.

    그래봤자 지갑이나 mp3같은것 뿐이었지만 며칠동안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참 행복했지요.



    사귀면서 고생해서 번 돈 나때문에 쉽게 나가는게

    항상 미안해서 언젠간 금전얘기 꺼내서

    만날때 좀 아끼는 방향으로 바꿔봐야겠다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얘기할 기회만 찾다가

    내 머릿속에도 처음처럼 왕자님같이 빛이나는 그 사람한테 말꺼내기가 어려워

    그렇게 말도 못하고 헤어져 그게 참 미안하네요.



    보통 여자들 사귀거나 결혼하면 꽃다발 선물해주는거 아깝다고 하는데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현실도 생각하지만 사랑에 낭만같은거 말이지요.



    아 그렇다고 털털하신 분들 실망하지 마세요.



    제 친구 사귀기도 전에,

    지금은 남자친구인 너무도 호감가는 그이와 술마실때

    저랑 항상 같이 가는 술집가서

    남자친구가 된 그때 그 남자가 계산할 때,

    저랑 함께 모으던 쿠폰에 도장찍어달라고 했답니다.



    사귄지 한달쯤 지나서 조금 편해졌을 때

    남자친구가 목걸이 선물하자



    '나 맨날하는 목걸이 있는데 아깝게 왜 사왔어

    저번에 술값없다고 나한테 계산하라더니 그럴때 쓰지

    나 목걸이 말고 옷사고 싶었는데 요새 못샀거든 그니까 이거 반품하고 옷사두 돼?'



    라고 말했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아끼는 여자들도 종종 있답니다.





    예전에 심은하 팬이었을 때 친구가 저녁에 전화해서는

    심은하 과거 깡패 얘기 다 알고 있는데도 티비 토크쇼 나온거 보고 반했답니다.

    어쩜 과거에 그렇게 놀았으면서도 말을 그렇게 이쁘게 하냐고.

    말하는거 들으면서 사람이 다 이뻐보이더랍니다.



    김옥빈씨 동영상 보니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아직 방송경력이 많지 않아 보통의 친구들한테 말하듯이 실수 한것 같네요.

    예전에 공부를 잘했던 놀았던지 아니던지



    왠지 때묻지 않아보여 신선하던걸요.



    그래도 김옥빈씨 매니져님은 화술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네요.

    모 연예인처럼 인터뷰만하면 이미지가 깍인다 라고 찍힐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신비주의 전략으로 인터뷰 토크쇼 출연하지 않는것도 좋은방법.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김옥빈 개념상실;;' - 네이버 지식iN - 작성자: cocoslco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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