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명 : 어울림 출판사
* 제목 : 과학도의 판타지 세계 적응기 1, 2권
* 작가 : 하정훈
* 페이지 : 320
* 판형 : B6
* 가격 : 8,000원
* ISBN :
세트 978-89-6430-120-3
1권 978-89-6430-121-0
2권 978-89-6430-122-7
* 초판 발행 : 2010년 3월 12일
<각 권 제목>
1권 : 기초 이해편
2권 : 심화 학습편
<목차>
1권
작가의 말 ·6
ㅣ 프롤로그 ·9
ㅣ Chapter 1
1화 판타지 세계에서의 첫날 ·17
2화 25살도 안 됐는데 마법사 ·51
3화 첫 번째 전투 ·79
4화 폭풍 전야 ·109
5화 헤츨링 슬레이어즈Ⅰ ·143
6화 조각 ·165
7화 제자 육성 ·189
8화 평화로운 출발 ·211
9화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 밤 ·229
10화 양자역학≫판타지 ·249
11화 평화주의자 ·259
12화 판타지 세계 최고 ·285
13화 살신성인 ·303
2권
ㅣ Chapter 1
14화 힌트 ·7
15화 범인 ·25
16화 진짜 범인 ·39
17화 하늘의 탑 ·65
ㅣ Chapter 2
1화 곤충의 눈 ·83
2화 루션볼 마을 ·117
3화 제자 영입 ·145
4화 떠날 준비 ·161
5화 안 되는 건 다 된다 ·187
6화 촌장과의 대화 · 213
7화 드래곤 · 235
8화 헤츨링 슬레이어즈 Ⅱ ·253
9화 공중부양 ·283
10화 TOP ·307
<책소개 및 발췌>
<1권>
“이봐, 코펀. 그거 아냐?
포도당은 단당류거덩? 거기서 말이야,
효모들이 그 포도당을 우걱우걱 먹고 에탄올 똥을 싼단 말이지!
그게 뭔지 아냐?
술이라고 술! 그래!
우린 지금 효모의 똥을 먹는 거야! 효모의 똥!
김치도 미생물의 똥! 식혜도 똥! 술도 똥!
우린 예로부터 똥을 먹는 생명이란 말이다!
이 얼마나 완벽한 먹이사슬이란 말이냐!
똥을 먹고 똥을 싸다니!
이게 바로 먹이피라미드의 위대함이란 거야!”
“끄응… 당최 무슨 소린지.”
“흐흐흐… 코펀, 취하니까 기분이 좋구나.
중추신경이 억제된 기분이야.”
“난 머리가 아프다!”
※ 주의
매우 과학적인 판타지이므로
고등학교 수준의 과학 지식을 습득하지 못한 문과생, 중학생이
이 소설을 읽을 시 스턴에 빠질 확률 30%인 점 주의 바랍니다.
<2권>
“이게 뭐야! 아오, 빡쳐!”
만 보쯤, 정확히 안개 속에 들어가고
12,263보 만에 마을로 돌아와 버렸다.
첫 번째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걸어가니
다시 마을이 나와서 실패.
두 번째는 실을 늘어뜨리며 걸어갔지만 또다시 실패.
그리고 이번에는 나침반을 이용해 나아가기로 했다.
공간 왜곡은 없었으므로
그냥 방향감각을 잃었을 뿐이겠지∼ 라고
남쪽으로 똑바로 따라 걸어갔는데
북쪽으로 돌아와 버렸다.
“미친 거 아니야?!
왜 남쪽으로 갔는데 마을이 도로 나오냐고?!”
“흥, 실컷 잘난 척하더니 실패네요.”
※ 주의
매우 과학적인 판타지이므로 이과생이 과학 공부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출처] 어울림 출판사입니다. -
http://www.oulim.com/bbs/board.php?bo_table=B27&wr_id=252 드디어 책이 발매합니다 ㅜㅜ
음 지금 막 떳으니 서점에는 언제쯤 들어가려나요.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오유님들 사랑합니다.
책에 간장사러 간다느니 안생겨요 라거나 오유 유행어를 은근히 패러디로 넣었는데.
흠... 이 패러디를 알아 듣는 사람이 있으려나.
아무튼!! 응원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