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랑 와우 하면서 느낀게
해외게임은 확장팩 개념이라 그런지 대규모 업데이트 할때마다 종족,직업,신지역 등 말고도 새로운 컨텐츠나
추가되는 방대한 스토리 등 정말 알차다는 느낌이 드는데요...(파판 메인스토리 퀘스트 길이가 겁나 풍부하져 허허)
국내 온라인겜은 말만 대규모 업데이트지
내용물은 영 써먹기 힘든거밖에 없는듯... 심지어 한 컨텐츠를 몇년동안 우려먹어도 새로운 컨텐츠 낼 생각 안함...
모 게임은 직업 밸런스 잡는거나 새로운 전직 나오는걸
그마저도 하나씩하나씩 추가하는걸 대규모 업데이트처럼 포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전앤파이터
분명 과금유도 ㅈ나게 해서 돈은 참 많이도 쳐받을텐데
나오는 결과물은 항상 그지같은 신 캐시템밖에 아이디어가 없을까여 얘네는??
x레이드 앤소울 신직업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저번에 서락 나왔을때 한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서 쓰는 뻘글입니다.
그래도 이 겜 스토리는 좋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맘으로 서락 입성했는데
길어봤자 3시간 가량에 스토리 완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별거없음
하긴.. 백청산맥 리부트한 시점에서 이 겜 스토리 좋다는 것도 옛말이지만.
대체 왜 해외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나오는데
울나라 겜은 왜이리 빈수레가 요란한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겜 취향존중하는 타입이였는데 지금은 국내게임까돌이 되버림 진짜..;;
좀더 일찍 해외겜이나 콘솔의 존재를 알았더라면 ㅈ같은 랜덤도박장에 현질하지 않았을텐데 돈아깝네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