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바이크게에서 잠시 컴퓨터에대해 여쭤볼 요량으로 넘어온 빅챠퍼-☆ 라고 합니다.
바게나 컴게나 정성없은 질문과 감사없는 삭제에 마음아파하며 섭섭해하는 점에서
우리는 동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 컴터 견적질문하러 왔습니다.
원체가 컴알못이라. 여기저기 컴잘알들의 도움을 구하여 고급시계 혹은 폭풍을 하는 용도의
컴퓨터를 견적 받았고 여기 컴게여러분의 마지막 결제승인을 받으러 왔습니다.
부디 조합이 이상하진 않은지 걸러야할 브랜드가 있는지 단호하고 강한 어투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그냥하면 죄송하니 조공 짤 또한 올려봅니다.
그럼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슴털 풍성한 아랍 왕자 마냥 미녀여럿 품에 끼고 쿨하게 살고 싶지만
하늘에 별을 따다드리겠다 약속했던 꿀물과 헤어진지2년
잊을만 허면 다시 떠오르는 그년(발음주의) 잘 살고 있을 태지요
님을 향한 내 마음은 아직도 애무부 장관급인데 밤마다 달을 보고 웁니다.
못 하는 술 한잔 허고 한결같던 내마음 이제 그만 헐값에 넘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