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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떄문에 장원삼 선수가 올해 기량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이 되겠지요.
이 논란의 시작은 제 기억으론 [장원삼 WBC감은 절대 아니다]이런 글에서 출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 떄 제가 그 글을 봤을땐 수긍이 가는 글이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표현이 좀 공격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목부터 '절대'가 들어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공격적이냐고 하면 사실 글 어디에도 욕이나 과격한 표현같은건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냥 그런 뉘앙스가 조금 있었다, 정도겠지요?
하지만 여기는 통합야게고, 그렇다면 어느정도는 글쓰는데 표현의 관용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이는 삼팬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죠. 통합야게기 떄문에 표현의 어휘에도 어느정도 관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이 문제는
장원삼이 잘났느니 못났느니를 떠나서
'수긍은 가는데 표현 좀;;'
or
'ㄴㄴ 평자책은 3.5인데 사실 몇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급격히 무너져서 올라간거지 실점이 많았던건 아님' (그저 예입니다.)
이런식으로 전개되는게 당연하고 합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_-...
한줄 요약하자면, 머리 식히고 다시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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