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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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당신.......... 



즐겨라....... 



















가끔, 무료한일상에서 일탈을 하고 싶은마음이 생긴다. 

만약, 한번이라도 그런마음이 안생겼다면........ 




............-_-........... 




그건, 당신이 현재, 애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죽겠다는 거다. 
(이런, 쌍쌍바....-_- 부럽잖아.!!!!!) 


















특히, 일요일 정확시 2시 부터 4시 사이에는, 지루해 죽을 지경일것이다. 

2시부터는, 어느 방송사든, 공중파에선, 무조건, 지나간, 

드라마만 틀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동안 연마해온, 진짜진짜, 100% 실험을 통해 인증된 

놀이들을 가르쳐 주겠다. 





만약, 재미없었다면...... 




















-_-......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해라...... 






1.물풍선 던지기 놀이.... 


얼마전에, 뉴스에서 나왔던......-_- 



-딸이 들어와도 인사를 하지않자, 화난 아버지가, 창문으로 던져버린, 

컴퓨터 모니터에 길가던 5살짜리 꼬마 사망- 




이란 기사에서 응용을 한것이다...... 




먼저, 싫어하는 친구의 집과, 그집의 차넘버와, 모델을 외워둔다. 


머리가 나쁘면 적어둔다..... 


그리하여, 운명의 날, 그친구의 집옥상에 올라가서, 


물풍선이 아닌, 그냥, 파는 풍선에 물을 집어넣어라, 



물풍선으로 던지면, 효과가 없다. 



그리고, 외워두었던 그 차를 향하여, 던져라!!!!!!! 


여기서, 만약, 차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선, 





체육시간에, 투포환배울때, 잘 배워두어라...... 


후담으로, 던질때, 손목의 각도는, 중3교과서 체육책에 나와있듯이. 


40~45˚가 좋다. 




만약, 실패가 많을 경우가, 있으니, 풍선을 많이 준비해라, 



여담으로 실제로 해봤는데, 만약, 옥상의 높이가,15층 이상의 높이면, 


차유리는, 그야말로 개박살이 난다. 



못믿겠으면, 해보아라, 진짜, 개박살난다. 


그야말로, 과학의 운동에너지 원리가 착실히 수행된다고 볼수있다. 


단, 사람한테 맞추지 마라....... 


-_- 그러면, 골로간다....... 





2. 인내심 기르기.... 




이건, 놀이보단, 수행이라고 할수있다. 


요즘, 너무 개인주의로 인해, 싸가지들이 없어지는, 

인간들을 위해, 개발한 놀이이다. 



이건 우선 계절별로 언제나 해도 무관하나, 


여름에 하는게 좋을듯하다. 


먼저, 보일러를 이빠이틀어라..... 


그리고, 바닥이 뜨끈해지면, 그위에 웃통을 까고. 

누워라, 그리곤,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말아야하는게 

포인트다. 


한 정확히 3분이지나면, 몸이 타들어가는 듯한느낌이 들것이다. 



1시간 2시간 지나고 나면, 온몸에 감각이사라지며, 


결국에는, 등짝에 빨간 문신이 새겨진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인내심이 길러진다........ 




만약, 이놀이를, 겨울에 하면, 절대로, 감기 들일은 없다. 


허나,여름에 한다면, 100% 더위먹는다..... 



그러니까..... 절대로....... 




















-_- 여름에 해야한다....... 




3. 콘센트에, 젓가락 꽂아보기, 




-_- 이건, 너무 위험에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짜릿한 스릴을 좋아하고, 현재 만 18세 이상의 성인들에게는 


조금 가능하지 않을듯 싶다. 



초등학교 3학년때 꼬마전구와 전지 연결, 대해 배웠을것이다. 


당시 잘팔리던, 전과에서는, 



-절대로, 콘센트에 젓가락을 꽂지 마세요- 



라며, 전기의 위험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하지만, 워낙 어릴때부터 호기심 왕성한, 난, 


한번 꽂아보았다. 


순간 느껴지는, 짜릿한 스파크는-_- 그야말로, 쾌락을 극치이다... 


근데, 절대로, 3초이상, 손대고 있으면, 죽는다는 걸 명심또 명심 해라, 


그리고, 느껴지는, 온몸의 부들거림은,-_- 어깨춤을 절로 나게한다. 



-_- 물론, 이것들은 다 언어순화를 해서 말한거고, 

실제로 해보면, -_- 겨울에 차문열때 

느끼는 정전기의 약 1000000배의 포스가 느껴질것이다. 



그러니, -_- 텍스트로만 이해하고, 

지성있는 사람이면, 

진짜로 해보는 병신같은 짓은 하지말기를..... 



4.조미료 바꾸어보기, 





집에있는 조미료들을 모두 꺼내보아라, 


물론, 엄마가 없을때 해야한다. 

있을때 하면, 


그날 저녁은 오이반찬이 될지도 난 모른다.~ 
(대략 이해안가면, 무뇌충 모르는 사람......-_-) 









그리고, 통에 있는 조미료들을, 다 각각의 신문지에 쏟아붓고는, 


원래 있던 조미료통이 아닌, 다른 통으로 다시 집어넣는다. 


여기서 포인트는, 색깔이 비슷한거여야 한다는 거다. 


예를 들어, 설탕이나, 구운소금(굵은소금은 티난다.) 


흙설탕이나, 다시다, 아니면, 밀가루랑, 튀김가루도 좋다. 




원래, 엄마들은, 조미료의 구분을, 통의 고유의 무늬로 기억해서 


대충집어넣는 습성을 이용한것이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원상태로 복구해놓아라, 




.......-_- 단, 여기서 ,잠깐, 그날, 저녁은, 


절대로 엄마가 해준것은 먹지마라....... 밖에서 먹고와라...... 




그리하여, 조미료를, 바꾸어 넣어서, 


평소에 세뱃돈 갈취로, 인해 쌓였던 악감정을 말끔히 해소해라, 




5. 장난전화, 



-_- 영원한 백수들의놀이..... 


이자,.... 역사가 깊은 놀이이다.... 



하지만, 이번꺼는 좀다르다. 


유치하게..... "내몸의 불타고 있어" 따위에 장난전화는, 


발신자 번호가 뜨는 요즘세상에서, 


다굴 당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우선,공포사이트에 들어가서, 무서운 사운드를 녹음기에 

녹음한다.... 


녹음기가 없다구? 


-_-. 그럼 하지마라.... 




, 귀청찢어질듯한, 비명소리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다음으로는,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들을수 없을 정도로 작게 

녹음한다..절대로, 상대가 알아들을수 없어야한다. 

그래야, 상대가 집중한다. 




그때, 녹음할 말의 대본은 


-crash cast case- 


등등의 크발음과, 스- 발음이 들어가는 단어들을 선택해라, 

이게 다른, 언어보다, 가장 섬찟하게 들리는 발음들이다. 



그리고는, 


공중전화로 달려가라, 




다음으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서, 


녹음했던, 것을 수화기에 가져가 대라, 




그런뒤, 저녁에 온 아빠의 겁의 질린듯한 표정에,대해, 


관찰일기를 쓰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그리하여, 평소 용돈 안주었던, 아빠에 대한 나쁜 감정들을, 씻어내어라, 



6. 커피가루와, 녹차의 절묘한 만남, 



우전, 일회용커피, 한봉지랑, 녹차티팩 하나면 충분하다. 


녹차티백에서, 먼저 수직으로 기울여서, 녹차들을 한쪽으로 쏠리게 해라, 


그리고, 녹자가 없는 귀퉁이의 끝부분을 살짝 뚫어서, 


준비해두었던, 일회용, 커피를 집어넣어라, 


그때, 녹차와, 커피의 비율을 1:1인게 좋다. 


그리고, 뚫었던, 부분을 테이프로 봉합해라, 



준비는 끝났다. 



이제, 녹차 타듯이, 끓는 물에, 티팩을 담그어라..... 



여기서, 키포인트는, 티팩을 밥숟가락으로, 흔들어주면, 


더 잘우러난다는 것이다. 




잘 우러난, 이 차.... 


물론, 내가 마실건 아니다....... 


힘들게, 공부하는 형또는, 언니 한테 다가가..... 



"열심이해...." 라는 멘트를 날리며, 이 차를 가져다주어라..... 



그리하여, 평소, 날 개부리듯, 부려먹었던, 


그들에게, 내 의사를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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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놀이는-_- 진짜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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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