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갑자기 남자친구 생각이 번뜩나면서 그러고보니 요새 통
통화를 못했네.. 싶더라구요.
마치 그동안 잊고 지내던 사람
기억나듯이;;
내가 너무 무심했던 거 같다고
자기반성하면서도 왜 너까지
나한테 연락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마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
아니, 그동안 잘 지냈는 데 왜?
말도 안돼ㅋㅋ
뭐하고 있나 전화 해봐야겠다
하고 생각한 순간 가위에 눌리면서
꿈에서 확 깼어요.
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년도 훨씬
넘었거든요ㅋㅋㅋ 왜 그런 꿈을 꾼건지.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기분이 이상해요.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네요.
저 남자친구는 언제 생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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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20 01:53:58 124.59.***.139 노르웨이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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