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마인드로 국가를 경영한다면 고객의 중요성은 당연히 알 것인데..

왜 고객을 대하듯 국민을 대하지 않는 것일까?


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의견을 중요시 하는 것인데..
과연 우리나라 라는 기업은 국민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을까?

고객은 과연 언제까지 경영진만 살찌는 기업과 계속 거래를 할 것인가?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도 못하면서 언제까지 기업 경영진의 배만 불려줄 수 있을까?

기업이 광고를 통해 선전 하듯이 국가는 언론을 통해 선전하고..
선전에 무의식중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구매를 하듯이 국민들은 투표를 한다.

주주가 힘을 모으면 경영진을 바꿀 수 있고
국민이 투표를 하면 대통령도 바꿀 수 있는데..

늘 주총에 참석하지 않는 소액주주들의 누락되는 표 때문에 작은 지분으로 대기업을 경영하는 사례가 나오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국민 때문에 특정 집단을 위한 정치인이 대통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