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sewol_34001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3
    조회수 : 518
    IP : 203.226.***.136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4/08/14 16:15:44
    http://todayhumor.com/?sewol_34001 모바일
    "교황님,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14150702428&RIGHT_REPLY=R1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기자]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이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왔다. 김유정(가명) 학생은 편지에서 "120일 동안 너무 많이 아팠다"라며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교황님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희망이라 확신한다"며 "겉만 선진국인 우리나라를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생존자 학생의 편지 전문이다.



    ▲ 세월호 유가족 위로하는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영접 나온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세월호 유가족'이라는 통역 신부의 소개를 받은 교황은 "희생자들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한다. 마음이 아프다."며 위로했다.

    ⓒ 유성호

    단원고 생존 학생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to. 존경하는 교황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단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정(가명)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교황님께 편지를 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두고 우리나라에 방문해 주신 것 또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할 말이 너무 많기도 하고 부족하고 서툰 글이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편히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단원고등학교의 대표학생이 아닌 2학년 한 여학생의 입장으로 120일 동안 느낀 감정과 심정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진정한 세월호 치료는 가해자들의 사과에서

    12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전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행복했던 하루였어도 밤마다 잠이 들 때면 친구들의 사진을 보고 날마다 엄마 몰래 눈물을 훔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들 곁에 가고 싶은 마음과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 이 한심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염없이 친구들의 사진만 보며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우리가 바다에 나와 병원에 갔을 때, '어른들이 말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TV를 보면 사망자 수와 실종자 수가 자막으로 나옵니다. 사망자 수는 늘어나기만 하는데 작은 방 안에 갇혀 '어른들이 말하는 상담의사'와 우리의 안부를 묻는 쓸데없는 얘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해야 상담이 끝납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제 매일 괜찮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진정한 치료는 그 누구도 아닌 우리를 버리고 제일 먼저 안전하게 구출된 선장과 그 외의 선원들, 이 사건과 관련해 잘못한 모든 사람이 우리에게 제일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세월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왜 우린 바보같이 기다리고만 있었는지, 본질적인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과를 하고 이유를 알아도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야 곁에 없는 친구들과 유가족분들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많이 참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상담치료를 해도, 병원에서 울고 있는 우리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몰려와도, 다시 입시전쟁에 들어가 수업을 억지로 받아도, 울고 있는 친구들의 가족과 형제를 봐도, 그저 참고만 있었습니다. 사실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와 학생이라는 신분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주장을 펼칠 수 없었고 이제는 믿을 수 없는 한심한 언론에만 의지해 정부 입장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그 정부 입장 또한 이제 우리를 미치게 할 뿐입니다.

    언론에서는 대학 특례입학과 특별법 보상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국민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직 바다에서 나오지 못한 친구들의 가족은 열악한 체육관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보상이 아닌 진실이라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친구들의 가족을 폭행하기까지 합니다. 18살인 저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미친 것 같습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라 할지라도 이렇게라도 표현해 우리나라의 심각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이 웃고 밥 먹고 껴안던 친구들이, 18년 동안 아끼고 쓰다듬으며 귀하게 키운 자식들이, 한순간에 모두 예고도 없이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정부는 우리를 외면하려고만 합니다.

    어른들과 세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도록



    ▲ "수사권.기소권 없는 특별법 집어쳐라"세월호희생자 유가족을 지지하는 청소년들이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기소권과 수사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 이희훈

    사실 이렇게 세월호 사건이 이슈화된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만약 조용히 이 사건이 끝난다면 우리나라는 또 반복된 실수를 할 것이 분명하고 또다시 우리나라는 망가져 갈 것입니다. 그래서 교황님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신 것이 정말 진심으로 위안이 됩니다.

    교황님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희망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겉만 선진국인 우리나라를 바꿔 주세요.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무엇인지 우리가 우리나라를 믿을 수 있도록 이 썩어 빠진 정부를 바꿔 주세요.

    32일째(8월 14일 현재) 친구 아버지께서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만을 바라보고 단식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아버지마저 곁을 떠날까 매일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리 큰 고통을 겪어야 할까요. 언제쯤 이 고통이 끝이 날까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른들만 믿다가 다신 볼 수 없게 된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가족들, 그리고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어 또 희생 당하게 될 수 있는 사람들. 그 모두를 위해 특별법 제정과 친구들이 왜 벌써 우리 곁을 떠나게 됐는지 그 진상규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정부는 우리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 교황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우리나라와 정부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아니 많이 욕심을 내자면 이 두 가지뿐만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정부의 만행을 비판해 주시고 바로잡아 주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릴 것입니다.

    저희는 이제 어른들에게 신뢰를 잃었고 이 세상에 대해 신뢰를 잃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와 같은 학생들에게 이 나쁜 세상을 물려주어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서툴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이는 글 |

    본인의 요청으로 가명으로 싣습니다. 이 편지는 < 프레시안 > 에도 실렸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8/14 16:24:20  119.196.***.226  ㅇㄷㄹ  537371
    [2] 2014/08/14 16:54:20  117.111.***.2  써미앤  318683
    [3] 2014/08/14 17:21:24  180.182.***.231  숙취해소음료  506747
    [4] 2014/08/14 17:22:32  115.41.***.8  샤론  385319
    [5] 2014/08/14 17:26:47  183.100.***.228  성숙한곧휴  164044
    [6] 2014/08/14 17:31:46  61.72.***.64  날아라ss  555659
    [7] 2014/08/14 17:34:10  211.184.***.5  초모룽마  548041
    [8] 2014/08/14 17:51:51  180.255.***.207  두아이아빠9  147721
    [9] 2014/08/14 18:03:25  175.195.***.114  시발민국  190030
    [10] 2014/08/14 18:12:03  90.37.***.222  석주명남씨  43580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숙취해소음료(2014-08-14 17:22:08)180.182.***.231추천 136
    사진속에 교황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쑈를 하고 있는 저 이상한 여자 얼굴은 모자이크 좀 부탁드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8-14 18:12:03
    RUmine?(2014-08-14 18:17:17)113.131.***.235추천 300


    댓글 0개 ▲
    천국의맛(2014-08-14 18:18:40)220.81.***.154추천 12
    위 사진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어요!!
    댓글 0개 ▲
    풀옵션(2014-08-14 18:20:54)121.129.***.220추천 22
    아,,저 아줌마는 지금 저 앞에 노인의

    직업이 먼지 알기하도 하는걸까

    둘이서 인터뷰식의 대화를 했을터인데

    정말 소름돋는다. 쪽팔려서,,

    대본앞에 두고 연설해도, 무슨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처럼 말하던데

    아오 걱정되네 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곰이다(2014-08-14 18:21:36)223.62.***.60추천 2
    댓글 0개 ▲
    상쾌함(2014-08-14 18:21:55)221.141.***.118추천 43
    꼭 저 아이가 원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댓글 0개 ▲
    행복한외톨이(2014-08-14 18:21:58)112.145.***.30추천 26
    감사합니다.

    국민의 대표노릇 하라고 시켜놧더니

    국민의 주인노릇 할려는 년

    참 너란 년
    욕도 아까운 년
    댓글 0개 ▲
    [본인삭제]한국부자(2014-08-14 18:23:14)58.239.***.9추천 47
    댓글 0개 ▲
    쥐떡검그네(2014-08-14 18:23:33)98.238.***.101추천 49
    교황님이 뒤돌아보는척하면서 엘보우킥으로 한방 조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댓글 0개 ▲
    [본인삭제]최딸딸(2014-08-14 18:27:36)1.229.***.49추천 55
    댓글 0개 ▲
    [본인삭제]어징오징어(2014-08-14 18:31:46)61.85.***.222추천 5
    댓글 0개 ▲
    솔로복지사(2014-08-14 18:42:10)223.62.***.70추천 54


    댓글 0개 ▲
    페가수스23(2014-08-14 19:01:40)1.241.***.178추천 1
    어른들이 차마 하지 못한 말을
    학생이 대신해 주어 한편으론 시원하고 한편으론 가슴아프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8-14 19:34:47
    런커찾아(2014-08-14 19:39:03)112.158.***.34추천 2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댓글 0개 ▲
    쓸모없는잉여(2014-08-14 19:41:06)115.137.***.133추천 2
    와 교황님 뒤에 극혐
    댓글 0개 ▲
    다내꺼약(2014-08-14 19:44:29)115.20.***.234추천 16
    이 학생의 편지가 교황께 잘 전달 되었기를 간절히 빕니다
    댓글 0개 ▲
    오렌지빵(2014-08-14 19:50:00)223.62.***.65추천 2
    한낱 지푸라기일지라도... 교황님의 방문이 저 학생과 모든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4-08-14 19:53:52)182.231.***.143추천 42
    한 나라의 수장이란게, 자신의 국민을 다른 나라의 수장 뒤나 따라다니면서 간접적으로 만나는 이 상황.

    지랄맞은 이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게 대한민국.
    댓글 0개 ▲
    초딩교사(2014-08-14 20:03:42)211.36.***.2추천 0
    미친새끼들인가;;
    댓글 0개 ▲
    MCworld(2014-08-14 20:17:09)59.3.***.245추천 6
    방금 mbn 뉴스에서는 시민들 인터뷰하는데 모두 교황님께서 우리나라에 희망이시고 그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비뀌어졌음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우리 아니 기춘씨 꼭두각시께서는 전혀 그런 마음이 없을 겁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나아질지 미지수입니다 십중팔구 유병언 차남 어떻게든 잡아넣고 언론은 간간히 시신 건져내고 세월호 인양한 것만 보도하고 끝낼겁니다
    댓글 0개 ▲
    내일1교시(2014-08-14 20:34:12)211.36.***.3추천 1
    편지보고 학생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세월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나 교황이라고 하더라도 타국의 사람이고, 비록 영향력은 있지만 그 영향력만큼 부자유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교황이 설령 종교의 상징일지라도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있는 이 나라에서 얼만큼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이번 교황의 방한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아서, 결과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때 학생이 느낄 실망감이 참 걱정스럽네요..
    댓글 0개 ▲
    핑크스타(2014-08-14 21:20:31)61.254.***.97추천 7
    유족들은 참 착잡하시겠네..

    그토록 보고 싶은 대통령을 저런 자리에서나 보고
    댓글 0개 ▲
    파워짜파구리(2014-08-14 21:26:08)175.116.***.11추천 6
    교황님 악수할때 지는 악수 왜한겨?
    댓글 0개 ▲
    겨울엔라떼(2014-08-14 22:11:23)124.80.***.202추천 0
    하얀옷 챙겨입고나온거 소름..
    오바마 왔을때 오바마란테 잘보일라고 하늘색 옷입고나온거랑 겹쳐보여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jean(2014-08-15 00:13:39)72.46.***.21추천 0
    댓글 0개 ▲
    동동이네(2014-08-15 00:16:40)210.103.***.19추천 0
    헐 아무리 봐도 뒤에 아줌마 눈꼬리가 웃고 있는 것 같은데.....;;
    댓글 0개 ▲
    NEOGURIKIM(2014-08-15 01:20:17)182.172.***.204추천 0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리 잊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전 빨갱이가 되고 안티소셜이 돼가는 현실에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나는 노력하겠다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댓글 0개 ▲
    dhocuqhk(2014-08-15 02:14:55)39.119.***.16추천 0
    어잌후.. 갑갑하다.
    댓글 0개 ▲
    맘은콩밭에(2014-08-15 10:32:05)39.115.***.121추천 0
    자기가 한말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가증스런 인간...보기만 해도  역겹다.  헌법제1조는  개뿔이다.  얼음신같은 여자.
    댓글 0개 ▲
    나좀도와줭(2014-08-15 16:04:50)211.36.***.195추천 0
    진짜 싫다 다 싫다
    댓글 0개 ▲
    왕왕왈왈(2014-08-15 22:11:19)114.201.***.228추천 0
    교황님이 우리나라 전부 바꿀수는없겠지만..
    편지 조작해서 전해지지않길
    있는그대로 전달됬으면좋겠다ㅠㅜ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13
    세월호 다큐 ‘침몰 10년, 제로썸’ 관객 1만명 돌파 [1] 라이온맨킹 25/04/10 10:08 466 4
    59512
    “기억은 멈추지 않는다”…세월호 11주기 추모 이어져 라이온맨킹 25/04/09 09:22 324 4
    59511
    며칠전에 본인삭제금지 땅파는머스마 25/04/06 01:07 525 4
    59510
    "잊지 않겠습니다" 목포서 세월호 11주기 추모 물결 라이온맨킹 25/04/04 09:40 467 3
    59509
    세월호 유족들, 배상금 ‘이렇게’ 썼다…“자식 같은 청소년에 도움되길” 라이온맨킹 25/04/03 10:01 559 8
    59508
    '세월호 구조실패 무죄' 여인태 전 제주해경청장 형사보상 [1] 라이온맨킹 25/04/02 11:02 792 2
    59507
    "세월호 침몰, 전 아직도 외력설이 맞다고 생각해요" 라이온맨킹 25/03/31 14:48 797 2
    59506
    '세월호 막말' 차명진 2심도 패소…유족 1명당 100만원 배상 [2] 라이온맨킹 25/03/27 09:56 875 9
    59505
    ‘세월호 참사’ 어느덧 11주기 …경기도교육청, ‘노란 리본의 달’ 추모 라이온맨킹 25/03/26 13:23 759 0
    59503
    “안전 사회 만들겠습니다” 세월호 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 라이온맨킹 25/03/20 10:27 877 2
    59502
    세월호 참사 11주기‥4월은 '기억과 약속의 달' [1] 라이온맨킹 25/03/18 10:13 993 4
    59501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참가자모집 라이온맨킹 25/03/07 11:08 1214 2
    59500
    입소문으로 상영 50회 이끈 '세월호 다큐'의 특별한 흥행 라이온맨킹 25/03/06 13:18 1243 2
    59499
    경기도, 세월호 인솔책임 고 강민규 교감도 희생자 인정 라이온맨킹 25/03/01 16:34 1328 1
    59498
    전주서 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한 50대…경찰 조사 [1] 라이온맨킹 25/02/23 17:29 1475 2
    59497
    “세월호 텐트 XXX” 막말 차명진, 항소심서도 모욕 혐의 ‘유죄’ [3] 라이온맨킹 25/02/20 13:30 1567 10
    59496
    세월호 추모공원, 11년 만에 착공식에‥"주민 갈등 우려" 안산시 불참 [2] 라이온맨킹 25/02/14 11:48 1664 5
    59495
    [단독]“무안참사는 조작”음모론 유튜버,세월호 때도 징역형 받은 ‘괴담꾼 [2] 라이온맨킹 25/02/03 16:51 1811 3
    59494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전시 열린다 라이온맨킹 25/01/30 16:37 1802 5
    59493
    인천시, 다음달 1일부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전시회’ 라이온맨킹 25/01/23 09:18 1759 1
    59492
    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비공개 결정 다시 판단해야” 파기환송 [2] 라이온맨킹 25/01/09 17:19 2278 2
    59491
    "반복되는 참사 비통"…세월호 유가족 '동변상련' [1] 라이온맨킹 25/01/01 20:04 2210 3
    59490
    [단독]세월호 사찰·댓글공작 등 쫓겨난 기무사 출신들,방첩사 요직 복귀 [1] 라이온맨킹 24/12/30 14:03 2324 6
    59489
    세월호 당시 숨진 단원고 교감, 희생자 포함 조례 개정 불발 라이온맨킹 24/12/17 13:33 2404 5
    59488
    시민들 힘으로 상영 중인 세월호 다큐를 아시나요 라이온맨킹 24/12/15 16:57 2345 6
    59487
    미안하다… 이 게시판을 잠시 잊고 있었구나. [5] Dyner 24/12/08 02:35 2568 13
    59486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예요" 목포MBC 현장 취재 묵살된 이유 라이온맨킹 24/12/05 09:57 2533 6
    59485
    한국교회 인권상에 세월호 피해자가족협의회·임보라 목사 라이온맨킹 24/12/03 15:46 2323 1
    59484
    신경호 강원교육감 "세월호 현장학습에 학교예산 사용 문제있어" 라이온맨킹 24/12/02 13:53 2330 4
    59483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 사진전 개최 라이온맨킹 24/11/29 15:12 2398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