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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가 지난 서울 시장 보궐선거후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어떤 세력의 선관위 관련 선거 개입이 있었다고 팟 케스트를 통해 터트렸습니다.
이미 그전에 네티즌들이 10.26일 당일 아침 선관위 홈페이지나 박원순 닷컴 디도스 공격 관련해서 부정선거 언급하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후 나꼼수가 터트리죠. 뭔가가 있다.
그런데 이때 잘못 한게 있죠. 대처할수 있는 사람이나, 증거를 잡을수 있는 정보를 확보하지 않고 터트린겁니다.
확실한 물증이 없었던 상황입니다. 우리가 믿을수 없다고 하는 기관들이 여당의 관계자들이 대처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거죠.
그리고 여당, 한나라당은 약 1달후에 꼬리 자르기를 단행하면서 박근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상하고 분위기 반전을 꿰하여 총선에서 이기게 됩니다.
경찰, 검찰, 선관위, 국정원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면, 어떤 관계인지 알면 지금 온라인상에서 번지고 있는 부정선거 관련 내용들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걸 아실겁니다.
조용히 증거를 찾아서 내 놓는게 더 큰 힘을 발휘하지 온라인에서 떠들어 봤자 음모론 소리나 듣지 별반 도움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이나 진보언론의 기자들이 놀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 찾아 보고 있지, 관련자를 찾아 조사 하고 있다고 봅니다.
차곡 차곡 정보 수집해서 터트리는게 답이지 의심만으로 떠들어 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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