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대전에서 상근으로 군복무를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
저희집은 매우매우 가난해서 20살이 되자마자 군대를 바로가려고 지원을 13번이나 했습니다..
그러나 전부 탈락을하게되고 친구한놈과 술을퍼마시던중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상근예비역 입영통지서 ..
남들은 가고싶어도 못가는 상근을 저는 자원입대에도 불구하고 뽑히게되었습니다
집이 가난해서인지 뽑힌거같습니다.
그러나 전 전혀 기쁘지가 않았고 그렇게 입대를 하게되어
지금은 상근으로 군복무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현실에서 가난하지만 게임상에서라도 부자가 되고싶어하는 마음입니다 ^^
현질 ? 그런거 하나 모르고 던파를 시작한지 벌써 5개월
남들에게 5개월이라는 시간이면
만렙을 5개도 찍고도 레압을 기본적으로 맞추며 10강유닉 이상을 끼고있겠지요..
하지만전 5개월이라는 던파 생활을 시작하여 80이라는 레벨을찍고
1부터 80까지 키우는동안돈을 정말 악착같이 모았습니다 ㅎㅎ
현실에서 버릇이 겜상에서도 나온 버릇같습니다
지금은 벌써 셰이드눈물,12강마봉,크리쳐,칭호까지..
남들에겐 "에이 저게뭐야 ㅎㅎ" 이런생각을 하겠지만 전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ㅎㅎ
남들에게 손안벌리고 여기까지온게 ..
이런글을 올리는이유요 ? 그냥 현실이아닌 작은 상자 컴퓨터라는 인터넷 게임이라는 세상에서
이렇게 플레이를 재밋게 자급자족하는사람이 있따는걸 자랑하고 싶어서 입니다 !!
노아바타 ? 부끄럽지않습니다
전 12강이라는 20강 남부럽지않은 최고의 무기를끼고있고
돈없어서 퍼뎀하면안되는 케릭을 플레이를 아주 재밋게하고있습니다
남들 타임브레이크 1분30초대 나와도 전 3분 4분이떠도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
여러분 돈이 다가아닙니다
게임은 즐기는겁니다 !
아쉽게도 전 길드나 게임에 친구가없습니다
혹여나 친구가 되어주실분은
카인섭 - 깝청 귓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즐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