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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투표하자며 설득하고 이해시켰습니다.
처음으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그 뜨거운 가슴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 아닌 국가를 생각하게 됬습니다.
저는 이렇게 근사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국민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는 그리 절망하지 않습니다..!
5년 동안 지지않겠습니다..
한번 품은 이 뜨거움을 놓지 않겠습니다..
떳떳하고 꿋꿋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쓰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꼭 5년후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
쓰고 싶었지만 못썼네요.. 대신 저의 다짐을 썼습니다.. 부족하고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이지만..
다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도로 곳곳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볼때마다 가슴이 찡 합니다..
아직 그 여파가 가시지 않았나 봅니다..
다들 힘내시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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