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가 몇일전에웃긴일이잇어서바로가입하고 첫순결을 바침

오늘 친구 둘이서 같이 밥먹고 새벽 한시쯤 피방에 갔음 ( 참고로 우린 미성년자임 ㅋ)

피방 알바가 군대 다녀온것처럼 존나게 삭았었음

우린 인사를 하고 의자에 앉았음 그리고

즐겁게 셋이서 롤을 하고 있었음

우리가 씨발 캐리중이였음 존나게 이기고있었음

갑자기 건너편에서 내눈앞에 경찰이 보임;

셋이서 너무 당황했음; 하지만!

우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롤을 즐기는척 했음

경찰이 우리 옆에 섯음! ㅅㅂ;

다행히 생일 지나서 괜찮았는데 친구 한명이 문제였음;

ㅅㅂ 이세킈 95년생임 ㅋㅋㅋㅋㅋ

이친구넘은결국걸려서  몇몇 걸린사람이랑 피방사장그리고알바형이랑 엘리베이터로

내려가고있었음

바로 앞에 경찰차가 있어서 애들 다 타고 알바까지 타는거임;

근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피방 비어있는데 알바까지 타면 누가 보나 했음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 봤음 알바는 왜타냐고

근데 ㅋㅋ 시발 알바 이세킈도 미성년자라서 내칭구랑같이쇠고랑차고 같이끌려감 ㅋㅋㅋㅋㅋ

결국 내친구하고 알바넘은 엄크로 마무리가됨

아.. 다쓰고보니 재미가 없네 ㅋㅋ 그냥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