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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비상식?
투표율은 75%를 넘겼고
이 수치는 15년만에 최고의 투표율일만큼
사람들은 많이 고민했으며
치열했습니다.
그런데
투표자 51.6%,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절한 상식을
과연 상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패배후 상대방이 상식을 지니지 못해서
즉 상대측 지지자들이 멍청해서 상식이 패배했다는 사고방식을
굉장히 오만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라 봅니다.
오히려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구도를 몰아가는
'우리는 후레시맨이고 상대는 괴수다' 라는 식의
다분히 초등학생적 발상들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을 패배로 이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발상, 바뀌지 않으면 절대 진보진영이 이길 수 없습니다.
보수진영이 자충수를 두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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