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gametalk_338983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2
    조회수 : 1064
    IP : 220.93.***.14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4/06 22:11:42
    http://todayhumor.com/?gametalk_338983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5] 46화 - 고양이를 부탁해 (스압)
    옵션
    • 창작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4958  (44화 - 미소녀공주 세일러귤)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244.042.jpg

    2월은 도덕심 특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247.986.jpg

    마이너스 도덕심인 양심리스 딸에게 예의를 가르치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253.970.jpg

    a4d21d2e44692e2c75b671b8601f4007.png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257.842.jpg

    cb74ca241dd7fdbe101162abb51f0f46.png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00.018.jpg

    별로 반성한 것 같은 표정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도덕심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22.802.jpg

    야생의 사랑꾼이 나타났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31.026.jpg

    도덕심을 관리해야 합니다. 성질을 죽이고 얌전히 따라가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51.762.jpg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피아노 연주 발표회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57.274.jpg

    항상 모든 예술 대회는 같은 곳에서 열리는가 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359.169.jpg

    침착해, 침착해... 성질을 죽이고...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07.449.jpg

    짧았지만 도덕심 관리의 성과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09.905.jpg

    훌륭히 에고를 극복해내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14.065.jpg

    이제 이 마을에서는 음악으로 귤을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14.817.jpg

    하지만 상금은 고사하고 트로피마저 없습니다. 빛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23.801.jpg

    심신을 수양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24.970.jpg

    요새 부쩍 친한척하는 기품자객 미치루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25.929.jpg

    그리고 그녀의 옵션남친 켄이치도 따라왔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28.409.jpg

    그림 좋~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29.193.jpg

    얼마전에 공동 사육을 시작한 고양이을 보러가는 모양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30.601.jpg

    켄이치가 당연하다는 듯이 약속이 없을거라 단정지으며 도발해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39.257.jpg

    정답입니다. 약속이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44.433.jpg

    집구석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친구랑 나가서 놀기라도 하렴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53.361.jpg

    그런데 고양이가 사라졌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55.577.jpg

    길고양이가 순순히 한 곳에 머물러 있을거라 믿었다니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56.593.jpg

    켄꼬맹이가 쓸데없이 불길한 소리를 합니다. 케이코인줄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458.842.jpg

    행동대장 미치루 말을 따라 얼른 찾아보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03.825.jpg

    하지만 이 근처를 돌아봐도 모습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05.769.jpg

    어두워지면 날도 추워지고 더 찾기 힘들텐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06.753.jpg

    이와중에 켄이치까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07.889.jpg

    미치루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노려 탈출을 시도했는지도 모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09.505.jpg

    이 주변엔 까마귀가 많으니까, 혹시...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14.361.jpg

    이번에는 미치루가 불길한 소리를 합니다. 이렇게 사망 복선을 깔아버리면 가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19.265.jpg

    부른다고 대답했으면 이 고생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20.848.jpg

    하지만 도덕심 집중 관리 기간입니다. 성질을 죽이고 미치루의 방식에 따라주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26.769.jpg

    얼마 전 케이코와 우물에 빠진 날 배운 것도 있으니, 좀 더 맨땅에 헤딩해보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29.512.jpg

    미치루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32.473.jpg

    강철같은 그녀의 소녀소녀한 속내가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35.416.jpg

    꼭 이 상황에 속마음 고백을 해야겠니...?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37.216.jpg

    하지만 미치루는 철저하게 드라마의 클리셰를 지키며 숨겨왔던 수줍은 마음을 고백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39.552.jpg

    그리고 참 빨리도 눈치채는 귤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45.777.jpg

    그 순간 거짓말처럼 낭떠러지 아래에서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47.024.jpg

    이런 상황에 이런 순간을 틈타 발견된 사람이 때마침 또 켄이치라니 참 운도 좋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48.936.jpg

    미치루가 사랑을 위해 몸을 내던집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0.328.jpg

    아부나이...!!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2.248.jpg

    다행히도 켄이치는 무사 구출되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3.752.jpg

    아무래도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낭떠러지까지 내려간 모양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4.697.jpg

    마왕의 낭떠러지에서 구출된 켄이치 왕자님이 깨어났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6.704.jpg

    정신을 차린 왕자님의 눈 앞에는 프린세스 미치루가 늠름하게 서 있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559.984.jpg

    방금 전까지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어느새 평소와 같은 태도로 돌변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04.024.jpg

    친구끼리 한 판 붙고 난 뒤에 화해하는 느낌의 일러스트입니다. 박카스라도 한 병 따야할 것 같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07.680.jpg

    말은 그렇게 하면서 볼은 발그레 고정입니다. 아주 츤데레들 납셨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09.025.jpg

    노눈치 미치루는 1절만 할 줄을 모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17.993.jpg

    하지만 켄이치의 발그레는 사라질 줄을 모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21.112.jpg

    모야모야 나 촉 완전 좋아~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23.928.jpg

    어쩐지 귤이야말로 눈치없이 이 자리에 끼어있는 기분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25.144.jpg

    저기... 얘들아 일단은 나도 옆에 있거든...?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28.328.jpg

    무슨 말을 해도 이미 둘에게 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29.536.jpg

    괜히 끼어들었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33.400.jpg

    그러는 사이 켄이치 왕자님은 완전히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34.392.jpg

    프린세스 미치루도 싫지 않은 눈치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36.352.jpg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옆에서 이걸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642.816.jpg

    낄끼빠빠하고 고양이나 돌봐야겠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12.816.jpg

    길고 긴 주말이 끝나니 히토시가 불러세웁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16.944.jpg

    중요한 얘기는 언제나 반갑지 않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18.471.jpg

    요즘 좀 평화롭다 싶었더니 오랜만에 다시 절교타임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20.823.jpg

    항상 너희들의 변명은 똑같지...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23.096.jpg

    사요나라...!!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25.912.jpg

    오늘도 ㄴr는 상ㅊㅓ를 입는ㄷr...☆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51.439.jpg

    차라리 마침 잘 됐습니다. 발렌타인 초콜렛 하나 스킵할 수 있으니 개이득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53.064.jpg

    올해도 큐브는 자신의 초콜렛을 기대하며 쓸데없는 오지랖을 펼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56.647.jpg

    물론 택도 없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758.671.jpg

    일단은 켄이치에게 의리초콜렛을 건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00.224.jpg

    널 유혹했다간 미치루한테 죽을지도 몰라...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03.872.jpg

    올해도 아야짱이 초콜렛을 줍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04.911.jpg

    잊지말고 인마이포켓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06.575.jpg

    선배 앞에서는 최대한 쑥쓰러운 연기를 하며 초콜렛을 건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08.207.jpg

    이젠 류노스케 선배도 어지간히 귤의 가증에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12.592.jpg

    그렇다면 사랑꾼 신야에게 재도전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13.783.jpg

    아직 신야에게는 약빨이 먹힙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17.287.jpg

    뒷골목 프린스에게도 한 점 나누어주도록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18.447.jpg

    학교 앞은 내 구역이니까 서로 건들지 말기로 OK?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20.423.jpg

    역시 만만치 않은 녀석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21.119.jpg

    먹든지 말든지!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23.759.jpg

    아저씨에게도 뇌물초콜렛을 드려둡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24.887.jpg

    남말하는 것 같지 않아 마음이 쌉쌀해집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42.999.jpg

    곧이어 가난한 유튜버 아버지의 생일도 찾아왔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44.879.jpg

    발렌타인 근처라서 겸사겸사 초콜렛 케이크인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47.583.jpg

    어쨌거나 용돈을 모아 선물을 샀다니 기쁘게 받아보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48.879.jpg

    신야에게서 나쁜 것만 배웠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53.823.jpg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준 거라 해몽하고 소중하게 쓰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858.711.jpg

    이렇게 귤과 큐브와의 다섯 번 째 생일도 지나갑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03.191.jpg

    학교에 가니 또 질투 시동이 걸렸습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04.015.jpg

    켄이치에게 초콜렛을 준 걸 들킨 모양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05.143.jpg

    켄꼬맹이나 신경쓰지 남이사?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08.367.jpg

    질투 이벤트이지만 왠지 켄이치보다 신야랑 친하다는 것에 안도한 것처럼 보입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32.047.jpg

    간만에 삐돌이 달래러 강변으로 산책을 갑니다.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36.575.jpg

    오랜만이네 구남친



    OU_FFsplit_20170206_223745_PM572.mp4_20170406_202937.511.jpg

    상당히 삐쳐있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러 와야겠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32.702.jpg

    이번달은 친구들의 방문이 잦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34.478.jpg

    얼마 전까지 질투하더니 이번엔 또 친한척하러 미치루가 찾아왔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것 같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35.782.jpg

    너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를 통한 조울증세 극복이 필요해보인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37.534.jpg

    친해진 기념으로 공물을 바치러 온 모양입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39.214.jpg

    아웃백 벽에 걸려있을 것만 같은 화려한 무늬의 부메랑입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41.374.jpg

    아무리 봐도 15세 소녀가 가지고 있을 법한 물건은 아니지만 감사히 받기로 합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42.486.jpg

    그나저나 친구 선물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49.118.jpg

    등교길에 또 미치루와 마주쳤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49.910.jpg

    왜 부메랑 주고 나니 아깝든?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52.534.jpg

    지난 주말 켄이치와 놀 때 끼어있던 걸 가지고 눈치를 줍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54.382.jpg

    그럴 땐 여러 남자를 만나보는 것도 방법이야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57.814.jpg

    히토시를 한 번 만나보는 건 어떻겠니?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059.510.jpg

    어찌됐든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할 수는 없지만 남이 들어줬으면 좋겠는 모양입니다. 흔한 답정너였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103.102.jpg

    기품까지 탈탈 털리고 말았습니다.



    OU_FFsplit_20170207_214837_PM573.mp4_20170406_203111.190.jpg

    다도 교실에서 잃어버린 기품을 만회하며 2월을 마무리합니다.







    후식맨의 꼬릿말입니다
    [실황] 에리의 아틀리에(Atelier Elie) - 연금술사를 꿈꾸는 소녀가 되어 아틀리에를 꾸려보았다
    [실황] 언더테일(Undertale) - 괴물들이 사는 지하세계를 여행하며 의지가 충만해져보았다
    [실황] 스탠리 패러블(The Stanley Parable) - 427번 사원 스탠리가 되어 다시 한 번 인생을 살아보았다
    [실황]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Life is Strange) -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되어보았다
    [실황] 포탈(Portal) - 독특한 세계관의 씽크빅대장 퍼즐게임을 플레이해보았다
    [실황] 개썰매 이야기(Dog Sled Saga) -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눈밭에서 개썰매를 끌어보았다
    [실황] 프린세스 메이커 5(Princess Maker 5) - 이세계에서 온 딸을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해보았다
    [실황]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Crypt of the NecroDancer) - 리듬 게임을 플레이하며 비트에 몸을 맡겨보았다
    [실황] 돈스타브(Don't Starve) - 처음으로 굶지마 생존에 도전해보았다
    [실황] 마녀의 집(魔女の家) - 공포 쯔꾸르 게임을 플레이하며 할로윈을 보내보았다
    [실황] 아이작의 번제: 어린 양의 분노(The Binding of Isaac: Wrath of the lamb) - 할로윈을 맞이해 그로테스크한 인디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다
    [실황]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FC(The Legend of Heroes VI: Trails in the sky FC) - 명작 JRPG를 뒤늦게 플레이해보았다
    [실황] 프린세스 메이커 Q(Princess Maker Q) - 비운의 프린세스 후보자가 되어 퀴즈로 사계의 시련에 도전해보았다
    [실황] 커밍아웃 시뮬레이터 2014(Coming Out Simulator 2014) - 커밍아웃을 간접 경험해보았다
    [실황] 프린세스 레메디(Princess Remedy in a world of hurt) - 사랑과 정의의 간호천사가 되어보았다
    [실황]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 - 게임 초보가 처음으로 오픈월드 RPG를 플레이해보았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06 23:03:00  121.136.***.56  비제이비밥  406683
    [2] 2017/04/06 23:55:55  61.99.***.51  큐뀨뀨  689792
    [3] 2017/04/07 00:28:39  182.215.***.178  크리넘  739084
    [4] 2017/04/07 01:03:18  125.179.***.89  징글징글이  645844
    [5] 2017/04/07 01:38:26  60.240.***.174  범인은너야너  668028
    [6] 2017/04/07 03:26:16  121.161.***.100  유노스  726119
    [7] 2017/04/07 13:44:47  119.195.***.186  권세일  680441
    [8] 2017/04/07 16:42:38  125.138.***.21  토레타  113792
    [9] 2017/04/09 10:17:49  175.115.***.49  뀨릉뀨릉  248426
    [10] 2017/04/09 10:25:33  58.140.***.231  ELLEGARDEN.  62057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704
    던파 모바일 언제 본 영상 아닌가 했더니 [1] 오늘저녁고기 24/11/27 16:40 208 0
    359703
    [KOCCA]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이용자평가 체험단 모집 [2] 장파랑 24/11/26 16:56 183 0
    359702
    엇 그 웬지 유아, 10대용 게임 스트리머가 인기가 많아질거 같습니다?? [1] 변태궁디Lv7 24/11/24 18:34 311 1
    359701
    AGF 2024 참가 게임 정보 모음 찰떡쑥떡 24/11/22 15:06 334 0
    359699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레벨업쇼케이스 2024 참가 신청 안내 gls2024 24/11/19 14:26 361 1
    359698
    인피니티 니키 12월 5일 글로벌 출시 소식 [1] 찰떡쑥떡 24/11/14 17:46 340 0
    359697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레벨업쇼케이스 2024가 개최됩니다! gls2024 24/11/06 17:41 463 0
    359696
    놀랍게도 E 스포츠가 있는 게임 오늘저녁고기 24/11/06 15:24 924 3
    359695
    [한국콘텐츠진흥원] GLS in 지스타2024 100% 즐기기! gls2024 24/11/05 16:49 537 0
    359692
    2024 게임대상 나혼렙 가능성 있겠는데 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찰떡쑥떡 24/10/29 19:07 740 0
    359690
    메타포 리판타지오 이번에 해본 소감 [2] 오늘저녁고기 24/10/22 16:49 885 3
    359688
    [한국콘텐츠진흥원] GLS 지스타 2024 참가!(지스타 초대권 이벤트) gls2024 24/10/16 18:21 852 2
    359682
    [게임홍보]1인개발 맞고퀸 출시 해 보았습니다. [1] 노르말 24/10/13 10:51 958 4
    359680
    히어로즈키우기 사전 예약하려고 봤는데..흠.. [2] jorangmal93 24/10/11 16:31 899 0
    359679
    [광주광역시]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D-1 GGDC 24/10/08 23:06 826 2
    359678
    블소 네오 8일 남았는데 [1] 찰떡쑥떡 24/10/08 14:43 986 0
    359677
    사람들이 가챠 논란에 진심인 이유 후훗 24/10/07 07:18 947 0
    359670
    추억의 고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4 [1] 대양거황 24/10/01 19:42 1114 0
    359667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10.9) GGDC 24/09/27 12:43 1010 0
    359666
    추억의 고전 게임: 쇼군 토탈워 몽골침략 [2] 대양거황 24/09/26 13:40 1258 2
    359664
    팰월드 24시간 사설서버 같이하실 분?(30대이상) 창작글본인삭제금지 lavan 24/09/25 13:52 949 0
    359663
    이번에 가을할인에 다크타이드 살려고 하는데 종승탕징 24/09/25 04:24 920 0
    359662
    추억의 고전 게임: 파라오 [3] 대양거황 24/09/22 13:31 1217 1
    359661
    추억의 고전 게임: 토탈 어나힐레이션 킹덤즈 [4] 대양거황 24/09/20 15:02 1202 1
    359660
    추억의 고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창작글 대양거황 24/09/15 23:22 1268 3
    359659
    마참내 페르소나3 리로드 아이기스 출시일 등장... 오늘저녁고기 24/09/05 18:05 971 0
    359658
    원스휴먼 화면 이상한데 이거 어케 해결해요?? [1] 눈쓸다꿍해쪄 24/08/31 23:53 1323 0
    359657
    간만에 감성을 즐기고 싶어져서 [2] 오늘저녁고기 24/08/30 14:59 1295 2
    359656
    길드워2) 오늘 만난 귀여운 아수라 [1] 오키토키 24/08/30 01:51 1242 3
    359655
    [홍보][1인 개발] Fast Food (재빠른 냠냠이) 출시하였습니다. [1] 유머GPT 24/08/26 15:53 1124 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