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직도 박근혜를 모르는 종자들이 많네.어떻게 언론으로만 통해서 지켜본 나 보다도 모를수가 있지.
슬슬 언론에서 여권 관계자를 인용해서 박근혜의 결정에 반기를 드는 놈들이 보이는데 아주 겁을 상실했다고 본다
이제껏 박근혜가 인사를 해서 번복했던적 있냐? 가까이는 올해 비대위 인선도 말이 많았었지만 결국 바뀐게 없지.
근데 그때는 대선전이라 여론에 민감할수밖에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소신껏 밀어 부쳤지.
지금 새누리당내에서 박근혜의 결정에 반기를 드는놈들이 있는가본데...이건 초장에 박근혜를 흔들겠다는 선포나 마찬가지야.
박근혜는 그렇게 받아 들일수 밖에 없어. 만약 이런 상황이 하루이틀 더 보인다면 박근혜가 나설것이다.
그때는 늦은거다.가까운 예로 유승민이를 봐라. 얼마나 미래가 창창했던 친박중에 친박 인사였냐.
작년 비대위출범 전후로 유승민은 박근혜와 거리감을 느끼기 시작했지.결국 411총선 직후에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박근혜의 소통방식에
문제 제기를 하였지.그걸루 전 언론,범야권에서는 박근혜에게 불통이라며 대공세가 시작되었었지.거기에 이혜훈도 유승민의 문제제기에
가담하다하려다 정신차리고 발을 빼었지만 좀 늦은 감이 있었지.
유승민이 뒤늦게 수습하려 했지만...결국 존재감이 사라졌지. 이혜훈은 재빠르게 발을 빼는 바람에 목숨을 연명할수 있었지만..내가 보기엔
박근혜가 이혜훈을 예전 같이 생각안하는것 같았음..그자리에 조윤선,정옥임 같은 신진 친박들이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지.
그나마 이혜훈이는 남편덕에 살아 있을수 있었던거고 ㅋㅋ
박근혜는 대한민국 정치인중에 인재풀이 가장 넓고 많은 사람이다. 유승민 같은 이혜훈 같은 브레인들 널리고 널렸다.
그런것들 내치고도 눈하나 깜짝 안할 위인이다.
각설하고 조만간 박근혜가 뚜껑 열려 버리면...아주 조용하게 비공식적으로 새누리당내 피바람이 불거라고 보면 된다.
민주당도 지금 까불고 있는데...박근혜가 직접 나서서 말을 어떻게 내뱉냐에 따라서 민주당도 역풍 맞을수도 있어,
아직도 박근혜를 우습게 아는 철부지들이 많다니. ㅋㅋㅋ
윤창중이 대변인 임무중에 문제가 발생 됐다면 몰라도...박근혜의 인사 결정에 반기를 든다는것은 결국 박근혜에게 반기를 든거다.
박근혜랑 맞짱 뜨고 싶다는데 박근혜가 마다할 이유가 없지 ㅋㅋㅋ
이게 정말이라면 박근혜 무서운 사람이내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