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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38858
    작성자 : 십썬비
    추천 : 103
    조회수 : 9136
    IP : 124.146.***.115
    댓글 : 2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13 16:01:02
    원글작성시간 : 2011/03/13 12:38:37
    http://todayhumor.com/?humorbest_338858 모바일
    ㅋㅋㅋ교회억지 돋네
    일요일이면 매번 교회에 끌려가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반박해봐도 안통함
    이제 지쳤음. 교회에서 이어폰끼고 1시간정도 있다오면 됨

    근데 오늘 아이폰 배터리가 없어서ㅅㅂ 설교하는꼬라지좀 보니까
    하는말이 존나 논리도 없고 병신쓰ㅔㄹ레기
    존나
    전도사 : 일본이 자연재해를 입은 이유 = 기독교인이 거의없음 = 하나님이 빡쳤다 = 노아의 방주드립
    우리도 원래 하나님에게 구원을 받지 못할뻔 그러나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하나님이 마음을 바꿈
    결론 = 예수님 존나 ㄳㄳ 교회 잘나와라 니네

    아오 씨발 찢어발기고싶은 새끼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3/13 12:40:48  125.177.***.168  
    [2] 2011/03/13 12:44:58  220.93.***.183  
    [3] 2011/03/13 12:50:59  124.51.***.155  alfmrhs
    [4] 2011/03/13 12:53:38  115.21.***.128  파도군
    [5] 2011/03/13 12:55:51  111.91.***.171  
    [6] 2011/03/13 14:03:58  124.51.***.78  
    [7] 2011/03/13 14:50:47  116.44.***.6  
    [8] 2011/03/13 15:49:35  175.113.***.190  
    [9] 2011/03/13 15:55:25  221.157.***.56  
    [10] 2011/03/13 16:01:02  180.228.***.1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ContraBass~(2011-03-13 21:22:24)182.210.***.195추천 0
    정신병자 집단에 멀쩡한 사람이 가면 어떻합니까??

    다음주 부턴  꼭 나가지 마세요.

    댓글 0개 ▲
    ㅇㅇΩ(2011-03-14 03:08:22)117.123.***.178추천 0
    여기서 알아야될껀 기독교 개같은건아는데 신은 까지 말라는거
    갸들이 해석을 잘못하는거지 ㅎㄷㄷ
    댓글 0개 ▲
    김런쳐(2011-03-13 12:43:55)1.227.***.252추천 40
    아 그 예수님요?

    제 좆이랑 동급인 그 예수님 맞죠?
    댓글 0개 ▲
    ㅇㅇΩ(2011-03-13 12:45:02)61.43.***.39추천 0
    거기 왜가요;? 안가면되지..한번은 기숙사에잇다가 누가 교회찌라시 방문밑으로 슥 집어넣고가더라구요. 잽싸게 튀어나가니 30대초반 남자..존니 지랄햇음 도로가져가라고..한번더넣으면 진짜 콩밥먹게해주겟다고
    댓글 0개 ▲
    ㅇㅇΩ(2011-03-13 12:45:44)220.93.***.183추천 0
    일부일 뿐입니다!

    일부ㅡ전체ㅡ일부ㅡ전체ㅡ일부
    댓글 0개 ▲
    ㅇΩ(2011-03-13 12:46:41)114.70.***.204추천 0
    이분은 집안이 기독교라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끌려가시는듯?
    댓글 0개 ▲
    사이코패스Ω(2011-03-13 12:49:26)175.113.***.34추천 0
    나도 교회 억지로 끌려갔는데
    가서 앉아있기만 하면 된다길래 아이폰으로 게임하고 동영상보고 큭큭대고 웃으니깐 ㅈㄹ함
    앉아있기만 하면 된다더니 왜?
    지금은 포기하셨지만...
    댓글 0개 ▲
    십썬비(2011-03-13 13:01:17)추천 8
    귓전으로 홀려들어서 내용은 대략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드립
    멀쩡하게 대학나오고 판의경계는 아는 새;끼가 어떻게 노아의방주드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참이슬12년산(2011-03-13 13:02:35)119.204.***.218추천 0
    아... 저같으면 진짜 무슨짓을 해서라도 안감ㅡㅡ..
    댓글 0개 ▲
    ㅁㄴㅇㄹΩ(2011-03-13 14:49:00)116.44.***.6추천 6
    전에 우리집에 왔던 개독 아줌마 두명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개독이나 절 사칭 사이비들 오면 됐습니다 가세요 하면서 쫓아내는데
    무슨 설문조사를 해달래요 그래서 난 대학생들이 과제때문에 온 줄 알았짘ㅋㅋㅋ
    문 열어주니까 아줌마 두 명이 옆구리에 까만책 끼고 있는데 십자가 그려진거 딱 보는 순간 아 망했다 싶었음
    저 교회 안 믿고 앞으로도 믿을 생각 없다 그러고 문 닫으려니까
    전도하려는 거 아니라고 설문조사만 해달라고 설문지를 내밈
    그래도 이모뻘 되는 아줌마 두 명이 주시는데 얼굴까지 보고 매몰차게 쫓아내기가 좀 그래서 후딱 써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받았는데
    현관에 서서 그거 작성하고 있는데 무슨 옆에서 오만 소리를 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말이 얼마 안 남았데옄ㅋㅋㅋ
    더 웃긴건 종말의 증거가 뭐냐면,
    성경에 보면 마지막 날에 나라와 나라가 대립하고 민족과 민족이 대립한다는데
    요즘 북한이랑 사이 안 좋은 게 종말의 증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럼 삼국시대부터 한민족이 서로 대립했으니까 그때부터 종말이 시작됐나요 했더니
    아 그 시대에는 민족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성경에는 민족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함
    지도 이상한 걸 느꼈는지 다시 정정하길 민족이라는 말이 있긴 했는데 사람들이 쓰지를 않았는데 성경에 쓰였다고 함
    ??
    그리고 나서 또 뭐라고 막 떠들기 시작하는데 그 때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와서 전화 받아야 한다 하고 설문지 대충 쓴 거 주고 보냈음
    엄마 ㄳ
    댓글 0개 ▲
    ㅇㅇΩ(2011-03-13 15:50:35)175.113.***.190추천 0
    노아의 방주 드립치는거 보면,

    그교회, 딱 보니까 이단인데...

    어떤 "교"인지 아셈??...

    그거 말씀해주시면, 이단인지 아닌지 판단해드리겠음
    댓글 0개 ▲
    74(2011-03-13 16:03:55)119.195.***.4추천 17
    1 엌ㅋㅋㅋㅋㅋㅋㅋ 이단이 이단을 심판하리랔ㅋㅋㅋㅋ
    댓글 0개 ▲
    혈랑(2011-03-13 16:04:54)112.156.***.79추천 1
    진짜 전도사가 그따위 말을 했다면 사이비일 확률이 높네요.

    그들의 불행을 애도하는 정도에서 그치면 몰라도 기독교인이 없어서 

    자연 재해가 왔다는 소리는 개소리에요.
    댓글 0개 ▲
    ㅇㅇΩ(2011-03-13 16:05:09)175.113.***.190추천 0
    물론, 판단자체가 안될수있음,,

    왜냐면 교가 다르면 서로 이단이라고 보기때문에 ㅋㅋㅋㅋ

    그래도 소위 우리가 말하는, 구원을 받아야한다~!! 지구멸망의 날이온다~ 라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단인지 아닌지 알수있음
    댓글 0개 ▲
    nemesis(2011-03-13 16:05:58)211.193.***.112추천 1
    개인적으로 종교를 강요하는 것도 가정 내 학대라고 생각함
    댓글 0개 ▲
    베데(2011-03-13 16:09:15)220.85.***.30추천 2
    글쓴이가 여자라니...
    댓글 0개 ▲
    ㅇㅇΩ(2011-03-13 16:13:08)112.156.***.228추천 0
    이단
    1 .자기가 믿는 이외의 도(道).
    2 .전통이나 권위에 반항하는 주장이나 이론.
    3 .[같은 말] 이단자(2. 전통이나 권위, 세속적인 상식에 반항하여 자기 개성을 강하게 주장하여 고립되어 있는 사람).
    4 .<종교> 자기가 믿는 종교의 교리에 어긋나는 이론이나 행동. 또는 그런 종교.

    사이비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사이비라고 욕하면 몰라도  이단이라고 타종교 무시할려드는것 자체가 웃긴일.. 무교 입장에선 다 이단일뿐..
    댓글 0개 ▲
    사실안착해(2011-03-13 16:13:55)118.44.***.154추천 9
    글쓴이님 고생많네요
    글쓴이의 가정을 비하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에겐 기독교집안이고 사상까지 기독교인 제 17년 친구가 있어요
    무신론자인 저와 이 친구가 17년째 술친구하며
    즐겁게 만날 수 있고 지금도 만나는 이유는
    이친구는 절대 강요의 믿음을 구하지 않더군요
    믿음은 자유랍니다
    강요가 아니라
    우린 언제고 열려있답니다
    역시 일부겠지요
    하지만 가끔 그 일부가 위험하단 생각이 드네요
    왜 자신의 믿음을 타인에게 강요하는지
    저는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이 좋다고해 타인에게 까지 이로울 순 없습니다
    우린 자라면서 엄청난 자유를 이해하지만
    그것들은 전부 값을 지불해야 한는 것들이지요
    댓글 0개 ▲
    ㅁㄴㅇΩ(2011-03-13 16:16:07)124.52.***.130추천 0
    그딴 개소리 처듣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댓글 0개 ▲
    ㄴㅁㅇ(2011-03-13 16:17:03)125.57.***.41추천 0
    한국 기독교는 일부가 [사실안착해]님 글에 나오는 친구분 같고...

    그외다수가 본문에 나오는 기독교인 같음...코드명은 왜또 천사야...지켜보고 있는건가...
    댓글 0개 ▲
    [본인삭제]Duck신(2011-03-13 16:37:20)208.123.***.2추천 7
    댓글 0개 ▲
    RRa(2011-03-13 17:03:48)99.67.***.160추천 4
    잠깐 교회에 다녀본바로는, 그사람들의 말인즉슨,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써 우리의 죄를 다 사했기 때문에 우린 예수에게 모두 태어날때부터 죄인이고 빚을 진거죠. 암튼 논리가 너는 죄를 졌고, 그리고 니가 살면서 진 죄는 예수만 믿고 참회하면 다 씻을 수 있다는 논리. 좀 어거지로 믿음을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많아요. 성령이 어쨌니 기적을 보았니 이런것 다 믿음이 많다는 사람들 좀 세뇌된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리고 그 어디야 샘물교회인가 중동에 선교간거 그것도 땅끝전도인가 이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독교를 믿어야 예수가 돌아온다고 했데요. 그래서 그렇게 기를쓰고 전도하는거라네요. 사람들은 참 좋은데, 그 교리가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모든 기준은 그분이고 좋은일이 있으면 모든 은혜를 받는것도 그분덕분이고, 시련이 있다면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시련을 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속는셈 치더라도 모든 의심을 버리고 절대적으로 믿으라고 합니다. 암튼 전 죽을때까지 크리스찬은 못될 것 같아요.
    댓글 0개 ▲
    ㅋㅎㅎㅎ(2011-03-13 18:12:41)61.47.***.188추천 0
    개독 장로가 대통령이 됐는데 

    나라가 망한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장로가 대통령이 될때마다 국민들은 왜 그렇게 큰 고통을 받는지도 얘기해 주시고요
    댓글 0개 ▲
    Benz(2011-03-13 18:41:40)118.33.***.11추천 0
    좀더 확실하게 하기위해 어디교회나가셨는지 알려주시겠어요?
    댓글 0개 ▲
    개독개독(2011-03-13 18:54:11)175.192.***.196추천 0
    난 얼마전에 대학교 pc방에서 나오는데 어떤 대학생 2명이서 나보고 자기들 UCC보고 평가해달라고

    해서 평가했더니... 동영상 내용이 ㅋㅋㅋㅋㅋ 곧있으면 지구가 멸망할것이다.. 그이유는 뭐지 그거

    무슨 절을 안지켜서 그런거라고 드립침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우리가 어떤 날짜를 지켜야지만 지구의 \

    멸망을 막을수 있다 드립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시간도 남아돌아서 평가지에 욕적고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해♡바라기(2011-03-13 19:54:24)218.50.***.204추천 0
    진짜 종교 강압하는 부모 못할 짓이다..
    댓글 0개 ▲
    은(는)(2011-03-13 20:03:17)118.216.***.13추천 1
    예수가 우리나라에서태어났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
    이스라엘인가에서 태어났는데 우리한국위해 희생해줬으면 일본은왜한해주냨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
    댓글 0개 ▲
    12Ω(2011-03-13 20:52:50)124.54.***.144추천 0
    교회에서 바이블 한번이라도 통독한 사람이면 저런짓을 하면서 쪽팔릴꺼다..

    어떻게 저럴수 있지? 
    댓글 0개 ▲
    냥냥냥Ω(2011-03-13 21:37:51)211.58.***.121추천 0
    중학교때어느친구집에놀러갔는데
    걔네아버님이 목사.집이 교회옆에붙어있는데
    놀다가 부모님오심 친구냐며 종교물어보심.
    불교라고답하니 잠깐앉아보라하심.
    내친구 완전개짜증냄 ...나한테 미안하다고 나가서놀자고..
    그때 어린나이었지만..친구부모님한테 나쁘게대해선 안될거같아서..
    일단앉았음..
    내친구 한숨쉬고 짜증내고 난리..
    아버님왈..너희가족들도 다불교냐묻길래..네라고하니까
    그럼니가 구제해야된다고 지옥의 구렁텅이 (진짜이표현 ㅋㅋ 아직도기억남)
    에서 너희가족을 구해야된다고 믿으라고 전도하심..
    그러다가 내친구가 더화내면서 나가자고 저를끌고가려하니까
    서랍에서 주섬주섬 비디오테잎이랑 오디오테잎을 주심..
    지옥과천국의문턱앞에다녀오신분들의 이야기라며 잘듣고 보고
    니가 가족을 구해라고하심....
    내친구  나끌고나오고 사과..난괜찮다고했음..
    그땐어려서 개독이네 짜증나 라는 생각은없었고 좀많이 놀래고 황당했음.
    그이후로도 그친구네집갔었는데..그뒤로는 뭐 그런말씀없으셨음,.
    솔직히 종교는 자유고 어떤것을 믿는것도 자유지만..
    제발...전도는좀...참아줬음좋겠음.... ㅠ  

    댓글 0개 ▲
    잉어인간(2011-03-13 22:08:34)119.202.***.11추천 0
    난 어렸을때 다니다가 중학교때부터 학원때매 안갔다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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