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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주당의 해체를 말하는 꼴통들의 배설물을 보며 느끼는것은 지난날 분열을 부르짓던 프락치들의 냄새뿐이다
그리고 그 선봉장에선 탁현민의 꼴통적 마인드가 어디 까지나 이어질까 하는가 보자면은 결국 탁현민이 꿈꾸는 이상향의 정치라는 것은 DJ 와 MH 가 이루고자 했던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정치판도의 변화와는 반대되는 개소리로서 점철되는데.
그의 주장이라는것이 얼마나 단순한 정치적 마인드에서 나온것인지는
"민주당 조까고 신당창당"이라는 그의 태도의 저변에 깔려있는 유일한 정치적 신조를 들추어 보면 쉽게 알수가 있다.
민주당의 해체. 꽤나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다. 그와중에 친노가 마치 대역죄인처럼 취급되었으니 친노는 따로 떨어져서 신당을 창당해야한다는 개소리가 근래에 대두된 최고의 개소리가 아닐까 하는데.
"조직된 시민의 힘."이러한 DJ의 유지와 "시민속으로"라는 MH의 정치적 지분이 이러한 개소리에 묻혀가는 10여년의 현실이 재미있기만 하다.
정치라는 것은 개인이 아닌 조직의 행동과 강령 규율에 따라 정치적인 신념을 기반으로한 정치단체에 의해서 움직여 진다.
그러하면 한번 보자.
속칭 진보라 하는 자들의 주장은 "민주당이 꺼지면은 이제 한나라당과 맞짱한번 떠볼수 있다" 라는것인데 이런 개소리를 읇을 정도라면은 그의 정치적 식견이라는것이 얼마나 덜떨어진 밑바닥철학인지는 쉽게 알수있다.
하나하나 따저볼 필요도 없다. 이미 진보진영은 그 정치적 신조에 의해서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데 그러한 정치적 계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진보진영의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DJ.
DJ의 영향력이야 그의 사후에도 친노계열의 사실상 정신적 토대는 DJ라는 말이 나올정도이고 진보정의당과 같은 진보의 최일선에 있는 정치세력의 정책들은 DJ의 정치철학에서 나온 DJ정부의 초안에서 나온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DJ를 상징화 하는것이 바로 DJ자신뿐아니라 민주당이 되는것이다.
그럼 이제 서론은 지지부지 하니 더 늘여놓지 말고. 한번 번호순대로 생각들을 해보자.
1.진보진영이 어떻게 친일매국노들에 맞서 싸울수있을까?
수적으로.! 이런개소리는 당연히 안할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진보라는것은 언제나 소수였다. 김대중 노무현이 무슨 다수의 선택에 의해대통령이 됬는줄 아는 애들도 많은데. 이것은 친일매국노집단의 자만에서 얻은 승리일 뿐이다.
친일매국노의 지역적 토대인 경상도. 전체 유권자로 따지자면 충청 전라 강원제주를 모두 합쳐도 그 수가 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정치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 피닉재가 표갈라먹기로 뻘짓안했으면 헌정사상 최초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을까?
그렇다면 이러한 지역적 토대와 이익집단인 매국노 집단에 맞서 싸우기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조직된 시민의 힘이 말하는것이 오로지 시민사회의 결집만을 말하는것일까?
2.그럼 두번째로 넘어가 보자. 정치집단이라는것이 사실상 쌔뇨리땅 새끼들이 하는 공천장사. 이렇게 말하면은 애들이 무슨 별거아닌거처럼 생각하는데 옛날로 따지자면은 매관매직을 하는 이런 병신집단이 최고 집단으로서의 그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있고
두번째로 최고야당으로서의 의원구성원을 가지고있는것이 민주당인데.
그럼 집고 넘어가 보자.
민주당이 해체를 했다. 그럼 다시 어떤 당을 만들어야 될것인데. 그러한 당의 구성원이 누가될까?
어디서 사오나?
어디서 만드나?
아니면 해외에서 이자스민처럼 공수라도 해와야 되나?
뺑뺑이가 되지 않을까?
길다 결론내자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 프락치만 잡으면 된다. DJ가 이인제대신 노무현을 택했듯 노무현이 삼당합당때 김영삼이 아닌 김대중을 택했듯.
박지원 문성근 정세균 이해찬이 민주당내 엑스맨들을 쥐어잡듯 그렇듯.
프락치만 잡으면 된다.
민주당의 해체를 바라는것들이 바로 이 프락치들이다. 대표적으로 한길이 할배가 있겠지.
민주당이 해체를 하고 그 해체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익집단
(정치적 신조없이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애들의 결집력은 상당하다. 쌔뇨리땅봐봐. )
을 구성하고 있는 한길할배가 다시 급부상 할것이다. 한길할배같은 프락치가 단일화시 한 뻘짓만 봐도 딱 보이지 않은가
정치라는게 별거 아니다. 그냥 이것도 애들 간의 기싸움일 뿐이다. 다만 그 기싸움의 중심이 되는 가치가 신조인지 이익인지에 따라 나뉘고 또 중요시 하는 목적에 따라 나뉘는것 뿐이다.
기본베이스로 깔아놓고 가야되는 정치학원론에서의 개념이 장황하지만 결국 하고자 하는 말도 이것이고 정치의 근간을 이루는것도 이것이다.
최소한 정치상황을 바라볼때는 두가지만 기억하자. 그들의 행동의 과거와현재.
이것 두가지만 기억하고 있어도 유아인처럼 병신같은 미사여구 늘여놓으면서 자위하지않을수 있다.
재수없게 들리더라도 받아들여라.재수없는건 한번이지만 정치문맹으로 반평생 살아가는것보다는 잠깐 이새끼 재수없네 하는게 낫다
추신-이번 대선 우리가 졌다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상식이 진정한 상식으로 가지고 있는 시민이 48%다. 솔직히 난 이번 대선 반쯤은 기뻣다.
씨발 우리가 47%니!!! 난 조금 행복하기도 하다. 어쨋던 5년후에 누가알겠나. 5년전 30%의 우리가 이제는 60%의 우리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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