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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온라인 게임이군여
cd게임도 재미지게 했지만 가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은 역시 온라인이죠
저의 온라인 게임 입문작은 바로..
이 퀴즈퀴즈였습니다.
(이 게임이 넥슨 상술의 시작이라고 하는군요. 국내 최초의 "부분유료화" 도입. 다만 당시에는 별로 팔리지도 않고 오히려 반감만 사서 동접이 살짝 떨어지는 현상도 생겼다는..)
퀴즈를 맞추라고 문제를 내면 오히려 타자속도 시합이 되어버리는.. (퀴즈퀴즈 족보가 있었죠.)
당시에 저는 커피조아 족보를 애용했습니다만.
뭐.. 그렇다고요.
참고로 이 게임은 게임내 '커플' 시스템도 있었는데, 그 '커플' 이 제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커플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마지막이라니!)
지금은 큐플레이로 바뀌어있지만, 사람들 많이 하나요?
여하튼 IQ 1000을 찍고 이제 슬슬 퀴즈퀴즈가 질려갈 찰나에 했던 게임이 바로
이 '딜문' 이었죠. 가장 빠져서 했던 게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레벨 50까지인가 무료이고 그 뒤로는 유료로 전환되어서 50짜리 캐릭터만 여러개 만들어둔 슬픈 현실이..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안가에서 붉은히드라를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그 뒤로는 이제 초딩들의 국민게임인
- 과거의 4직업 옛날의 메이플을 돌려줘 ㅠㅠ
메이플스토리였습니다. 뭐.. 그런데 생각보다 제 근성이 발휘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29짜리 캐릭터만;; 온종일 만들고 다녔죠. 왠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30을 찍어도 될텐데 말이죠.
한번은 친구 셋이서 한 서버에 세 캐릭터를 각자 키우다가 친구 한 놈이 배신때려서 캐릭터가 싹 날아가고 (그건 그래도 나름 50넘게 키웠었는데) 그 뒤로 또 메이플을 접었드랬죠
그 뒤로는 이제 각종 온라인게임들을 전전하다가..
(뭐 그랜드체이스, 야채부락리, 칼온라인, 나이트온라인, 카발온라인 등등등.. 정말 수 많은 게임들을 맛만 살짝보고 지우고 맛만 보고 지우고 계속 그랬죠..)
아. 그랜드체이스는 제가 최초로 게임에 '현질' 이라는걸 해본 게임입니다. (그래봐야 문상 5천원이었지만)
'최초' 의 게임이라고 하니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이제 그러다보니 FPS를 조금씩 맛보다가 빠져들기 시작했죠.
제가 최초로 접한 온라인 FPS는
바로 '파란' 의 '히트프로젝트'.
이제는 이름조차 잊혀진 바로 그 게임. 한동안은 PC방에 가면 항상 이것만 하고.. 실력딸려서 죽어서 계속 욕만 먹더래도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 순간 게임이 사라졌더라고요?
희한하네? (물론 사람이 없긴했죠)
그 다음은 국민 FPS라고 할만한
기습공격!
음.. 뭐라고해야할까. 이 게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줬습니다.
똥도 안겨주고.. 뭐 그렇다고요.
중3에서 고1로 넘어갈때는 일주일만에 소위 3호봉을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지금처럼 계급이 막 오르는게 아니라서..)
하지만 가장 재밌게 한 FPS는 이것인것 같네요.
(서든어택이 끝났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군요..............................................ㅠㅠ)
세계 1위 FPS인 크로스파이어!
친구 소개로 좀 큰 클랜에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좀 쉬다보니 클랜 사람들이 죄다 접음 (ㅡㅡ;;)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접은 이유는 아무래도 2.0 패치가 똥을 안겨줬다는 것이 가장 크죠.
2.0 패치가 되면서 서든 초딩 스나처럼 애들이 폴짝폴짝 뛰어댕기고, 기존 유저들은 "아오 ㅅㅂ 이게뭐야" 하고 단체로 접고...
그 뒤로도 아바, 스포1,2 , 메탈레이지, SD건담 등등도 하기는 했지만
위의 3게임처럼 빠져들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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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온라인 게임 + 패키지게임은 그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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