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사용 중 입니다.  
업무관계로 통화량이 많구요. 
맥풀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늘어나서 사용안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름이면 땀이 많이나는 체질이에요. 맥풀케이스를 사용 할때도 땀좀 많이났다 싶으면 케이스를 빼서 케이스와 뒷면 사이에 땀이 흥건해서 닦아내야할 정도 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어제 오후쯤 평소와 같이 통화 후 땀을 닦아내는 순간에 얼룩이 생겨있는것을 발견한겁니다. 
 보통 통화끝나면 묻어있는 땀 닦아내고 하면서 액정을 보게되거든요. 확실합니다.
 어제 오후에 처음 액정얼룩이 생겼습니다.  오늘 시간을내서 부산투바에 방문하였으나 유상판정을 받았고, 기술지원센타에서도 유상이랍니다. 센타에서 2시간을 통화만 했습니다.  

1년이내의 제품인경우 소비자의 과실일때 유상서비스 대상이라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화기를 구매해서 통화를 한 것이 잘못인건가, 통화를 하면서 땀을 흘린게 내 잘못이라 과실처리되어 유상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것인가  

아이폰3gs부터 4, 4s, 5, 5s 아이패드2, 미니, 레티나 맥미니까지 사용해왔고, 사용중이구요. 앞으로 나올 아이폰6, ios8도 기대하며 기다리고있는데 이게무슨 날벼락입니까.  

다부셔버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지금같아서는.....

 소비자원 전화해도 '소비자가 알아서 제품에 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것을 밝혀 근거자료를 제출'하면 애플코리아에 보내봐줄수는 있다네요. 

현재 폰으로 작성중이라 사진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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