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하지만 행여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멧을 하고도 깔아 놓는 게임이 몇개 되네요 ㅠㅠㅋ
애증이 가는 게임이라고 해야되나...
없어진 게임들은 제외하고,
온라인 게임 기준으로
1. 메이플 스토리
초~중딩 한때 열심히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놓질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접속도 안하면서 행여나 하는 마음에 깔아만 놓아요...
2. 던파
중딩때 한창 열심히 했던 게임이죠 ㅋㅋㅋ
요즘 보니 살짝 망 스멜이 느껴지네요.
요것도 잘 하지도 않으면서 깔아만 놓네요^^
3. 사이퍼즈
오베때부터 해서 그런가 나름 실력에 조~금 자신 있기도 하고
재밌어서 종종합니다.
4. 리그 오브 레전드
예...뭐 요즘 최고의 게임이죠!
북미때 잠깐 하다가 한국섭 런칭된다길래
냉큼 서버 이전하는 바람에 라이엇걸 트리스타나는 못받았지만,
람머스 왕, 해방된 알리스타 스킨도 있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 챔프 개개인의 색깔이 너무 짙어 구경하는것도 잼나고 해서 깔아두었어요.
더 찾아보면 많겠지만은 정말 간추려 보면 요정도 있네요.ㅎㅎ
다른 분들 께서는 접속은 잘 하지 않아도 애증이 가는 게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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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 최영의(崔永宜)
#3
죽음 앞에선 모든게변해
자기가 죽게될 날짜를 알게되면 삶이 완전히 변하고말지. 상상할수있겠나?
누군가 방에들어와 자네가 곧 죽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때의 느낌을?
갑자기 모든게 달라지고,모든게 달라보이고, 하찮은 물 한컵이나,공원에서의 산책도 소중해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죽을지 모른다는 행복을 누리며 살지.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 한것은 그것때문에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야.
물 한컵 마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줄 모르는거야.
- Sa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