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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38040
    작성자 : qoralsk92
    추천 : 2
    조회수 : 797
    IP : 203.226.***.129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2/05/27 04:11:57
    http://todayhumor.com/?gomin_338040 모바일
    외로워....다시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92년생 여학생입니다
    오늘 제가 하고십은말은 저의 사생활에 대한이야기 입니다
    저의가족은 아빠 엄마 남동생 저이렇게이에요
    우리가족은 평범하지않았습니다 저또한 우리가족전부가요
    가난하다고해야할까 어릴때부터 엄마아빤 장사를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살아가지만 순탄치않았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늘..매일 잦은일로 싸우십니다
    아빠는 엄마를 폭력을쓰고 물건은 던지고하셨서 저희엄마는
    머리에 피가나고 상처가생깁니다 아빠가 어떻게 때린것들이 기억이
    납니다 그땐 초등학생이었고 아무것도 모른때였습니다
    아빠가 왜이러는지  원래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저는 소심한성격을가지고있었습니다  저는 학교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도없습니다 늘 좋은친구가 
    생기길바랬는데 업었고 시간이갈수록 아이들과 거리감이 멀어졌습니다
    저는 하교후 곧장 집으로옵니다 엄마가 기다리기 때문이죠
    엄만 유일하게같이있을수있습니다  아빠랑 싸우시면 엄마는 집을나가십니다집으로 뛰어가면 엄마는 항상
    반쯤내려오셔서 저를기다리고있어서 전 늘 엄마랑같이함께했습니다
    엄마는 밤에볼수가 없습니다 아빠때문이죠 
    아빠가 엄마를 쉬지못하게합니다  배가아픈거죠  자기늠 집에서
    쉬고있으니깐 또 생활비는 타서써야합니다 돈때문에 많이싸우죠
    머가그렇게많이드냐고 하루도 조용한날이업ㅆ습니다
    그지만 저는 동생보다 아빠를좋아했습니다 아빤 무섭지만 그냥 아빠를좋아했습니다
    동생은  저희가족을 챙피합니다 아빠엄마는 밖에서일하니깐 같이돌아다니면
    혹시나 친구들이볼까 항상 숨어서지나갑니다 또 저한테 왕따라고 놀립니다 
    제반에서 제누나라고 그러면서 놀리나봅니다
    그후
    제가 6학년졸업앞둔체 겨울에 엄마는 아빠전화를 받고나서
    저희한테 할말이 아들아딸아 엄마랑 같이갈래? 저희같이나갔습니다
    저흰엄마따라 집나왔습니다
    이렇게 아빠랑헤어지면 행복할주 알았지만 전혀그렇지않습니다
    남동생은 저보다 한살아래입니다  엄마도 누나도 보이지않습니다
    여자랑 남자가 다르지만 이렇게 마음이안맞습니다
    남자아이라 말도없고 늘게임에 삽니다 하루종일 합니다
    지금은 게임중독이라고 말이나옵니다 동생은 무슨생각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를 존종하지않고 대들고 욕하고 이젠 자신이맞아도 가만있지않습니다
    엄마를 막때립니다 자또한 동생한테맞고삽니다 부끄럽죠 억울하죠
    그런동생때문에 전항상 피해봅니다 엄마까지 그냐참으라고만하시고
    역정까지냅니다 전 완전 돌아버립니다 제가 누나로써한마디하면
    누나란말 절대안하고 니가먼데 지랄이냐고합니다
    엄막도 한말합니다 너나.먼저 잘하라고하십니다
    저도 잘난건 없지만 어떻게 엄마가 누나대접을 안해줍니까 동생이그러니깐
    우습게보는데요 저는 가족도 친구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동생이 밉지만 이젠 곧 군대를갑니다 나이는 스무살입니다
    제동생은 그렇게 나쁜아이조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누나로써 해준것도 없고
    동생이 그렇게보고자란 것때문이죠 그저께 동생한테 관심을갖고.작은방에컴퓨터하는
    동생에게 밥먹으라고 했더니 안먹는다고 했어요 저는 그래서.왜안먹냐고했더니
    가래요 근데 뭐가그렇게 재미있을까 게임하는것 봤는데 나가라고 막 손이올라갑니다
    막 때릴것처럼하다가 나올려고하는거.도망갔습니다 
    난잘못도없는데 하고 엄마한테 나잘못한거야?했더니 엄마가 왜가냐고했습니다
    전 구래서 라면먹을러고 부엌에가는데 갑자지 동생이 뛰어나오더니 발길지 합니다
    얼마나 당황하고 아프던지 얼얼합니다 순간적으로 황당그지없습니다
    그렇게 때리고 당연하듯이 막.화를냅니다 여기와서 개지랄떤다고 전.너무나억울한데
    엄마는 이해도안해주고 왜갔냐고 화를냅니다 그리고서 너가 가서 뭐했는데 때렸겠냐고 합니다
    전 너무마억울합니다 서럽게 웁니다 억울한제 엄마는 막화냅니다 동생한테 소리질리고 화내고 욕합니다
    엄마는 저를때립니다 가차없이 ㅇ뺨때기 팔 다리 강펀치로 연속으로 때립니다
    아픕니다 억울하고 또 얼울합니다 아픕니다 난 엄마박에 없는데
    엄마까지 저를.배신한것처럼 느낍니다 저는 그렇게 한시간이 넘도록 미치도록 울고
    진정하지못했습니다 살고싶은마음도없을뿐더러 미치도싶었습니다
    이렇게 죽고 끝내고싶었습니다 엄마도 죽고 동생도죽고 이렇게살면 똑같이되잖아
    엄마한테 죽이고싶다고했습니다 엄마도.동생도 여기서죽자고 살어서 뭐하냐고
    그러고 시간이지나고 엄마는 힘이다빠졌습니다 엄마도.동생이 정상이아니니깐그런거라고
    너가 좀참으라고하십니다 그래도 전.너무나화가납니다
    그러고 좀있다.동생이 방에들어옵니다 전 동생에게 발로찹니다
    세게 아주세게 똑같이 때리고싶었지만 약했습니다 전 한대만때렸으면될걸
    엄마가 날 이래래주고 다독여줬으면 됬을걸 이란생각이듭니다
    물롬 동생은 뭐라.지껄입니다 그렇게 하루가지나고
    점심에 동생 저랑 이렇게 있었습니다 동생이 어슬렁거리면서 괴롭힙니다
    좀 짜증납니다 결국.저를화를.나게.만듭니다  저도 못할짓좀했습니다
    동생에게 하면안될짓 그러고.동생이 뭐라 뭐라라고선 작은방에들어간뒤
    조금뒤 방에나옵니다 저한테 과자를 줍니다 그냥 옆에 나두면될것을
    굳이 손위에올려놓고갑니다 먹어라 하고선 그리고 방으로들어갑니다
    전 먹고있는데 동생이 또나옵니다 새끼.먹내하는겁니다 전 못둘은척합니다
    동생이 냉장고에 요플레를꺼내고 저한테옵니다 또.손에걸쳐 나두고갑니다
    자기또한 잘못을 인정하지못하지만 잘못한건아는건지.또 풀어줄려고그런건지모르겠습니다
    웃긴놈입니다
    티비에서 치료해주는 프로볼때마다 우리도 저기나갈까?저기나가면 고칠수있겠지라는 생각이둡니다
    그렇지만 그게.쉬운게아닌데...고치고싶습니다 엄마도 동생도 저도
    저는 요즘 외로움을 많이가집니다 이렇게 장문으로쓸줄모랐지만요
    지금 스무한살이지만.지금꺼 저를위해.살아본적이없습니다
    꿈도 없고요 뭘해야할지 모르고요 고졸앞두고 뭘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전생각이많습니다 돈도없는데 대학가서 잘할자신없어서.취업을선택했죠
    한 일년동안 일하고 지금은 올해는 공부한다고 했는데....
    두달째 공부도 생활도.리듬도 다 깨졌습니다
    왜 왜 왜 그냥 우울하고 공부하면서 내가.뭘위해 공부하는건지.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속시원하게 얘기할친구도 없고 너무나도 답답하고 외롭긴만합니다
    저는 돈도 가족도 친구도 아무것도 아무것도.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조금나마 속시원하게 얘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27 04:13:25  117.123.***.53  욕쟁이
    [2] 2012/05/27 04:40:00  183.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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