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에 나온거같은데요
해외(미국일듯)영화구요
아들이 있고 아빠가 있고 아빠의 아내가 있는데
사실 아내는 남자에요. 한마디로 동성결혼 한거죠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구요 같이 살아요. 그리고 진짜 아들의 엄마는 따로 살고 있습니다)
아들의 아빠는 건물을 가지고있는데 그 건물의 1층은 게이바? 게이클럽? 그런거구요 (2층인가 3층은 집입니다)
근데 그 클럽이 남자들 다 여성옷 입고 화장해서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곳이에요
아무튼 아들이 자기랑 사귀고있는 여자랑 결혼하고싶어서 상견례 하자는데 (아들의 진짜 엄마를 불렀는데 상견례 끝나고나서 오심. 차가 막혀서)
아빠의 아내(남자)가 여자처럼 옷입고 화장하고 목소리톤도 높혀서 상견례에 있게되요
중간엔 안들키나 싶었더니 결국 마지막엔 들켰구요
그 결혼하려는 여자쪽 아빠분이 유명한분인지 막 방송국 사람들 기자들이 찍을려고 기다리는데
안들키려고 상견례 끝난뒤에 여자쪽 아빠,엄마 다 분장해서 눈을 피해 빠져나와요
그리고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둘이 결혼으로 끝납니다.
정말 꼭 알고싶어서 자세하게 썼어요 ㅠㅠㅠ
찾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