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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줄거리
전쟁에서 이긴 캐피털 구역 사람들은 나머지 구역 사람들이 다시는 반란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매 1년마다 각 구역의 여자아이,남자아이를 헝거게임이라는 한 사람이 남을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에 참가하게 한다.
주인공 캣니스는 뽑힌 자신의 동생 프림을 대신해 헝거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 해 남자참가자 피타를 만나게 된다.
어릴때 자신에게 빵을 준 것 말고는 만난 적이 없는 아이였다. 하지만 피타라는 아이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게임 시청자들에게 캣니스와 피타는 비련한 연인이 되어버린다. 자신을 이용한다고 생각한 캣니스는 처음에는 화를 내지만 그로 인해 엄청난 관심과 지지를 얻은 캣니스는 그 설정을 헝거게임에 이용하기로 한다. 헝거게임에 들어가서 많은 시련과 고초를 격는 과정에 시청자들의 비련한 연인에 대한 지지가 쏟아져 운영자는 마지막 생존자 두 사람이 같은 구역 사람이면 두명다 우승자로 결정하고 살려준다는 룰을 새로 만든다. 그 이후 캣니스는 피타와 사랑에 빠진 여자 흉내를 내며 마지막 2인에 들지만, 우승자 발표가 나지 않는다. 우승자는 한 명밖에 없다는 운영자의 발표가 이어지자, 피타는 자신이 자살하여 캣니스를 우승자로 만들어주려한다. 하지만 이대로 우승자가 되었다간 시청자들과 전 구역사람들의 미움때문에 살 수 없을 꺼라 생각한(그리고 헝거게임의 운영자에 대한 반항심으로) 캣니스는 동시에 자살하여 우승자가 없게 하자고 한다. 동시에 자살하려는 순간 헝거게임의 운영자는 두사람의 우승자를 인정한다. 그렇게 우승자의 신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던 캣니스는 피타와 이야기 하던 중 피타는 자신과 다르게 사랑에 빠진 척 한것이 아니라 쭉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동시에 자신은 사랑하던 척하던것을 알게되어버린 피타에게 미안함을 느낄 새도 없이 게임의 룰을 바꿔버린 즉 자신에게 반항한 것에 분노한 캐피털의 운영자에게 죽임을 당할것을 알게된다.
아 대략 줄거리를 적는 것도 힘드네요;
제 글을 못써서 재미가 반감 된것 같은데, 실제로 글을 읽으면 캣니스의 심정과 헝거게임에서 박진감 등등 빨려들어가 읽게됩니다.
해리포터를 읽다가 하루를 다 보내던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요.
다른 점이 있다면 줄거리에서 보면 알겠지만 청소년소설치고는 어둡고 암울한 설정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게일과 캣니스, 피타의 삼각관계가 트와일라잇을 연상시킬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가벼운 책만 읽는 사람들한테도 재미있는 책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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