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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그냥 이런 무서운 게임이 있다.....라는걸 간단하게 알려드리는 것이오니 너무 진지드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메닛키라는 게임은
평소에 왕따를 당하던 아이 마도츠키가
꿈속에서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대신찾는 게임입니다
일들은 이펙트로 표현되며
마녀되기 설녀되기 살찌기 자전거타기 식칼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이런 방이있고
위로가 나가는문
아래가 베란다입니다
위로는 근데 나갈수가 없습니다
왕따니까 밖을 거부해서죠
이곳이 베란다로
어두컴컴한 밤입니다
위 방에서 침대로 가서 잠을자면
이곳에 바로 오지는 않고
꿈속에서도 같은 방에 잇는데 그때는 나가는문으로 나가면 이런곳에 올수있지요
각 방마다 숨겨진 이펙트가 몇개씩은 숨겨져있고
이게임은 그것을 모두 모으는것이 목표입니다
이게임의 특이한점은
일부 오브젝트이외의 모든 오브젝트를 칼로 찔러 없앨수있습니다
그래봐야 다시 오면 살아있지만..
몬스터들이 의미하는 바도 많습니다
어떤 찌르지 못하는 몬스터는 가령 현실에서 마도츠키를 괴롭힌 아이들을 상징한다던가..
특정 이펙트를 키면 흉측해지는 아이는 같은 입장의 아이라던가...
오른쪽의 아이는
방관자
로 사람들이 많이 해석하죠
왜냐하면 저 NPC는 하는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면 1/64확률로 무서운 물체가 되는데
그 물체로 알수없는 토나오는 공간으로 갈수있습니다
방관자도 무서운 존재다...라는걸 의미하는 걸까요
이게임이 좀 무서운 이유가
맵들이 다 요따구에요...
한 70%이상?
보기에도 정말...그렇고 그런...
이게임 자체의 스케일이 너무커서 솔직히 몇편몇편 나눠서 의미설명과 그러거 안하면 보시는분들 힘들텐데..
그냥 이런게임이 있구나...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속세계에는
마도츠키의 방문과 같은 문이 있습니다
이걸 열고 들어가면
...
아주 그로테스크하다못해 혐오스런 노래와 화면이 어느정도 지속되다 꿈에서 강제기상합니다
밖은 이런 존재라고 주인공이 생각하는 바를 반영한거겠죠..
그리고 결말은
안타깝지만
왼쪽의 받침대를 이용해
자살합니다
간혹 다른 엔딩도 있다던데 그건 제가알기론 수정판이고
오리지널은 자살로 알고있습니다
뭔가 의미가 많은 게임이죠..
하지만 스케일 보면 할 엄두가 안납니다
너무 무섭기두 하구요....뭐.. .이런 멘붕도 있구나..하는..
(솔직히 유메닛키 설명하려면 10편은 써야합니다.. ㅋㅋ)
(한줄요약 : 이게임은 이펙트를 모으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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