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사람들 제대로 하는걸 못봤음

하는일이 트레이너라 사람들 보다보면 말보다 행동을 먼저하는사람이 눈에띄게 달라지는걸 느낌

등록하시곤 묵묵히 하루도 안빠지시고 나오셔서 스트레칭하시고 빈봉으로 몸푸시고 계획에 맞게 운동하고 가시는분들 몇분없음

대부분 런닝머신에서 걷기보다 느린속도로 드라마시청하시다 가거나

준비운동없이 고중량 세네번들고는 다른거 하러가서 또반복 그러다 안보이는 회원

스미스머신 성애자에

여자회원들에게 작업하러온듯한 회원 

처음 트레이너했을땐 조언해드리고 그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알아서함 관심 ㄴㄴ라는 대답들뿐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에게 무관심한건 이유가 있음
대부분 트레이너들이 묻지않으면 안가르쳐드림
그리고 물어보지도 않으심)

그래놓고는 친구들보고 나 요즘 헬스한다
이러고다님 솔직히 그런식으로 백날다녀봤자
헬스장에 자선사업하는짓

요약하자면 돈들인만큼 단디하고 가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