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팬티파티를 하고...지금 거의..다 팬티를 얻은 것 같아요..
근데 이러다가...왠지 변태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다른 게임을 찾아보다보니
눈에 띄는 FPS게임이 있더군요!
바로바로!! 카스!! 글옵!(Counter-Strike:Global Offensive)
왠지 넥슨이 말아먹었다 생각하고 접었던 카스를 스팀에서 구매해서 해봤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진지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게임 내에 마이크도 되고~ 의사소통도 활발하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세상은 제 생각과는 다르게 돌아가더라구요...(역시 인생은 재미있어)
최근에 외국인들과 함께 하다보니..FuXX You 란 단어는..아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혹자들의 말로는...전 세계의 욕을 섭렵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 전 2개국어의 욕밖에 안들어봤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사진으로 편집을 해보려고 했는데...스토리성 게임은 아니라...영상으로만 소개를 해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카스 중 즐거웠던 영상을 편집해봤어요!
역시 그래도 FPS의 긴장감은 카스만한 것이 없군요~
이렇게나 재미있었는데~ 그 동안 하질 않았다니..ㅠㅠ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