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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의 특징 중 하나가 기존 중.장년층의 역사를 완전히 배척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는 겁니다.
박정희 = 박근혜.. 이 공식은 야당 및 통합진보당에서 펼친 논리이죠. 이러한 논리는 박정희 향수를 가진 (이건 너무도 당연한겁니다.
70년대를 살안온 사람들에게) 어른들로 하여금 오히려 야당이 좌향적 분위기를 너무 가져간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불안하게 만들었죠.
여기에 이정희씨 (한참 애국가 논란등으로 빨갱이 소리 들으며 욕먹었는데 최근 180도 분위기 바뀌더군요. 20대에 의해.. 어이없죠.) 로 인해 기름을 부은 격이 된거죠.
보수적 성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대다수 어른들은 민주당이 굉장히 불안해 보였던 겁니다.
여전히 북한은 피비릿내 나는 전쟁광일 뿐입니다. 최선의 복지는 안정적 국방입니다.
물론 미필의원이 많은 새누리당. 저도 이건 마음에 안듭니다. 건전한 보수, 청년 보수. 이거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합니다.
새누리당을 그렇게 바꾸는게 젊은 사람들이 할 일이지요.
무조건 새누리당은 민주주의 역행세력, 싸워야 할 대상. 이렇게 보는건 오히려 굉장히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남남갈등을 원하는 북한이 좋아할 일이죠. 그래서 어른들이 민주당을 \'빨갱이\' 라고 불렀던 겁니다.
내부 갈등을 조장한 측면은 분명히 비판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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