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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36159
    작성자 : 돌고래돌고돌
    추천 : 25
    조회수 : 2885
    IP : 112.144.***.78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02 03:51:11
    원글작성시간 : 2011/02/26 08:13: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336159 모바일
    하숙집앞 길고양이13
    오랜 기간의 고향방문 후 다시 하숙집에 돌아왔다. 예정은 한 일주일 정도로 생각했는데 기간이 길어져버

    린 이유는 마음의 안정 때문일 거다. 약 삼개월 만에 본 가족들이었는데 그리 오래 떨어져 있진 않았지만 

    그냥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버지께서 큰형님이신 큰아버지와 다투셔서 큰

    집에 갈 일도 없어서 설 연휴 포함해서 가족끼리만 있었다. 내려가기 전에 걱정했던 걱정스러운 말씀이나 

    꾸지람도 별로 듣지 않았다. 게다가 내 밑에 있다가 내려갔던 별이 달이 녀석들도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사

    는 것 같아 기뻤다. 10일정도를 아주 푹 쉬다 왔다.

    나비녀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집에 내려가 있는 동안 녀석들의 생각이 별로 나지 않았다. 사람이 마

    음이 편하게 되니 걱정거리든 남겨두고 온것이든 머릿속에서 하얗게 지워졌던것 같다. 그러다 막상 하숙집

    에 올라갈 때 쯤 되니 온갖 걱정이 쏟아졌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달리듯이 집으로 간것 

    같다.

    다행히도 2층에 올라갔을 때 집과 사료는 그대로 있었고 나비녀석은 늘상 있던 신발장 위에서 쉬고 있었

    다. 가득 채워놓았던 물그릇은 이미 말라서 나뒹굴고 있었다. 얼른 집에 들어가 짐을 풀고 녀석들의 물그

    릇부터 채워주었다. 헐레벌떡 달려와서 벌컥벌컥 마시는 걸 보니 목이 많이 말랐던 모양이다.

    그런데 상자집 옆에 사료부대가 세워져 있었다. 아마 할머니께서 아침에 청소하시다가 사료부대가 쓰러진 

    것을 보시고 세운 모양이다. 그럼 이 녀석들은 어떻게 밥 먹고 살았을까. 나비녀석은 키가 커서 입구에 머

    리를 넣고 먹겠지만 새끼녀석들은 어려웠을텐데... 답은 간단히 나왔다. 사료부대 옆구리를 보니 나비 녀

    석이 날카로운 발톱으로 ㅤㅎㅑㄹ퀴어 놓은 흔적이 널려 있었고 몇군데는 찢어져 있었는데, 새끼 녀석들 머리정

    도는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다. 

    세워 놓은 사료부대 앞에서 배를 곯다가 사료부대를 찢어 밥을 먹은 녀석들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했다. 고

    향집에서 나는 맘편히 걱정을 풀고 늘어져 있었는데 요놈들은 쫄쫄 굶었다니 말이다. 그리고 사람이 없이

    사료부대만 놔둬서인지 사료부대는 내가 내려갈 때 보다 확연히 양이 줄어 있었다. 아마 다른 녀석들도

    사람 없는 틈을 타 사료를 많이 빼 먹은 모양이다. 마음 같아서는 그런 녀석들에게도 사료 한그릇씩 척하

    니내 놓고 싶고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일단 여기는 나비의 구역이니 그럴 수는 없었다.

    물을 다 먹은 녀석들을 위해 사료를 채워주는데 실수를 해서 쏟아버렸다. 사료부대에 구멍이 난 줄도 모르

    고 예전과 같은 높이로 붓다가 어마어마하게 사료가 쏟아졌다. 횡재한 것처럼 달려드는 녀석들을 손으로 

    밀면서 다시 쓸어 담다가 그냥 다 먹으라고 줘버렸다. 여태껏 못먹은거 많이 먹으라고 말이다.

    집에서 올라오면서 나비녀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 분홍색 스웨터 실로 짠 끈으로 되어 끝에 하

    얀 털방울과 짤랑짤랑 소리가 나는 방울이 달린 투명한 플라스틱 막대기까지 있는 낚시대다. 사실 집에 있

    는 별이 달이 사료를 사면서 같이 딸려온 사은품이었는데 달이녀석이 다른 장난감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집에서 노는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져와 버렸다. 

    이 예쁜 장난감을 난간에 앉아 녀석들 앞에 떡하니 꺼내놓았다. 밥먹고 나서 쉬던 녀석들은 당황해서 경계

    하다가 이내 장난감인걸 알고 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줄의 끝쪽에 있고 플라스틱 막대기까지

    달린터라 움직이기가 훨씬 수월했다. 전에 신발끈은 허리도 아프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움직임도 제한

    적이라 녀석들도 쉬이 김빠진 사이다 대하듯 하곤 했는데 이건 너무도 다른 느낌이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

    데 장난감으로 놀아줄 때는(개든 고양이든) 마치 살아 있는 사냥감처럼 움직여야 녀석들이 좋아한다. 마구

    잡이로 흔든다고 되는게 아니고 마구 흔들다가 위치를 옮기다가 갑자기 멈췄다가 다른 지형지물에 숨었다

    가 해야 녀석들이 사냥감으로 보기 때문이다. 특히 물건의 뒤나 구석쪽에 숨거나 녀석의 코앞에 멈춰 있다

    가 슬금슬금 움직이는 액션을 하면 녀석들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장난감에 달려든다. 

    아무튼 무료 장난감 덕택에 나는 허리아프고 팔아프던 수고를 덜었고 녀석들은 훨씬 재밌게 놀 수 있었다.

    덕분에 나비녀석이 내 앞에서 배를 까뒤집고 장난감에 매달리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다. (알다시피 동물에

    게 있어서 누군가에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그 만큼 신뢰하거나, 위험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다는 뜻이다.)

    더 재밌는 것은 새끼 녀석들의 반응이다. 전에 한번 말한 적이 있지만 요 두 녀석들은 한배에서 나온게 이

    상할 정도로 성격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다. (아참 6개월만에 요 꼬맹이 두녀석이 모두 수컷이라는 걸 알았

    다. 이것도 모두 배를 까 뒤집게 해준 장난감 덕분이다.) 별이 녀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이 검다.)

    먹을 거 앞에서는 부모 형제도 없이 아르릉 거리고 나에 대해서 비교적 경계심이 적다. 조금 맹한 구석도 

    있어서 맛있는 걸 던져 줘도 코앞에 두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찾기도 하고, 장난감이랑 놀다가 물그릇을

    엎질러 물을 옴팡 뒤집어 쓴 적도 있다. (다행히도 이건 동영상으로 찍어놓았다.) 얼굴 생김새도 눈이 아

    래로 처져서 순해보이기도 하고 맹해보이기도 한다.

    반면 달이 녀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이 검다.) 거의 나비녀석의 클론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경계

    도 심하고 먹을걸 줘도 별이녀석은 내 손에 있는 걸 빼앗아 먹듯이 하는 반면에 이녀석은 뒤에 웅크리고

    있다가 코 앞에 내 주면 마지못해 내 손에 먹이를 먹어주는 느낌이다. 반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는 거의

    날아다니는데 별이 녀석도 장난감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지만 요녀석은 환장한다. 요놈은 별이와는 달리

    똘똘한 편이다. 장난감을 던져줘도 놓치는 법도 없고 흔드는 방향으로 날쎄게 달려간다. 발톱과 이빨도 잘

    써서 장난감을 잡으면 쉽게 놓치지 않는 편이다. 얼굴도 딱 지 엄마를 닮아서 전형적인 고양이 상의 쫙 찢

    어져 치켜 올라간 눈이 예쁘다.

    장난감을 꺼내놓은지 한시간도 되지 않아 장난감 앞쪽에 달려있던 하얀 방울은 사라져버렸다. 꼬맹이들의 

    이빨을 버티기에는 사은품 장난감으로는 무리였나 보다. 그나마 딸랑거리는 쇠방울은 분홍끈에 단단히 박

    혀 있어서 떨어지지 않고 흔들때마다 딸랑거린다. 오히려 털방울이 떨어지고나니 더 움직이기 쉬워진 것 

    같다. 

    요즈음의 녀석들은 장난감으로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 신발에 기대어 눕기도 하고 천재질인 신발에다가 

    발톱을 내고 꾹꾹이를 하기도 했다. 가끔 볼을 비비기도 하고 말이다. 이렇게 말하니 주인으로 인정한 것

    같은데 사실 꾹꾹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발톱자국을 내 신발에 낸 것이고 자신의 냄새를 내 신발에 뭍힌 것

    이다. (고양이는 영역표시를 이렇게 한다.) 아마 장난치는 동안에는 내 다리를 무슨 구조물로 보나 보다.

    별것 아니지만 적어도 녀석들 쪽에서 오는 자발적인 스킨십이라 뿌듯했다. 

    나비는 역시 큰 길고양이 답게 새끼녀석들 처럼 비비거나 하지는 않았다. 대신 장난감 앞에서 처음으로 내

    앞에서 배를 보이고 뒤집어져 놀았다. 전혀 이런 모습을 보여주던 녀석이 아니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놀라

    움이 더 컸다. 이녀석은 내가 아무리 맛난걸 손으로 줘도 받아먹지 않고 밥그릇에 밥을 채워줘도 새끼들

    이 먹을때 경계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제서야 먹던 녀석이다. 처음으로 그 큰 배를 내놓고 뒹굴 뒹

    굴 거리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새끼 녀석들이 젖 떼고 난 흔적이 하얀 털 위에 누렇게 남아있었고 배가 

    좀 부르긴 했는데 순간 설마 또 임신은 아니겠지? 했다가 이내 고개를 휘저었다. 새끼를 키우는 기간에 또

    임신 할 리 없다.

    녀석들과 진도(?)가 나갈 때마다 나는 묘하게 불안하다. 쫓아내거나 무관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잡아들이

    거나 집착하지 않고 지금의 거리가 딱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유지해 왔는데 녀석들이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가까워지려는 쪽으로 마음이 흐른다. 새끼 녀석들도 더 크기 전에 얼른 분양자를 찾아서 

    분양을 해야하지 않나 싶고 나비의 중성화와 주인찾아주기도 욕심이 난다. 지금은 억눌러서 참고 있는데

    확신을 가지고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 메트로놈처럼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이대로 계속하려 한다. 며칠 정도만 생각을 더 하면 좋은게 떠오르지 않을까?

    설연휴 지나고 언제부턴지 녀석들의 집을 옮기는 사람이 있는거 같다. 원래 나비의 집은 출입구에서 거리

    가 먼 집의 구석 쪽인데, 이곳은 출입구에서 멀어서 사람 눈치를 덜보기도 하고 구석에 있어서 녀석들이 

    안정감을 가질수도 있고 가까운 난간옆에 고양이만 다닐수 있는 통로가 있어서 이동도 자유롭다. 무엇보다

    녀석들을 처음 본 곳이 이곳이기 때문에 보금자리를 여기로 정했었다. 그런데 누군가 밤새 구석에 있던 고

    양이집과 밥그릇을 출입구 바로앞의 난간 구석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루 이틀 아침마다 녀석들의 집을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놨는데, 문제는 요녀석들이 집이 자리를 바꾸니 

    집에서 자지 않으려는 데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집의 위치가 바뀌어서 낯설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마 

    밤새 집을 옮기면서 그 사람이 집안에 있는 고양이들을 쫓아낸 모양이다. 위협을 받은 녀석들은 원래의 보

    금자리로 돌아갔을 것이고 말이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께도 한번 물어봤지만 할머니는 아니었다. 무엇보다 할머니께서 올라오시는 시간은 아침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청소 때문에 올라오는 시간 뿐이다. 그렇다면 하숙생들 중 하나인데, 여지껏 1달 정도를 집

    을 두고 생활했는데 갑자기 왜 그런거지? 여러모로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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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6 09:13:45  211.108.***.4  이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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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2/26 15:31:25  166.104.***.10  
    [5] 2011/02/26 16:22:26  14.56.***.58  길냥이
    [6] 2011/02/27 16:29:57  175.1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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