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랜드 바오리-인도 (Well of Chand Baori-India)
인도의 이 신비한 스럼 건축은 10세기 이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일종의 큰 우물입니다.
창드 바오리(Chand baori)라 불리는 이 대형 30m의 높이 13층으로 총 3,500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전설에 따르면 이 대형 우물은 유령에 의해 하루 밤사이 만에 만들어 졌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와 동전이나 돌맹이 들이 떨어져도 한번에 물까지 닿을 수 없게 하기 위하여 이 수많은 계단을 만들었다 하네요.
9. 빙햄 케년 광산-미국 (Bingham Canyon Mine-Utah USA)
미국 유타에 위치한 빙햄 케년 광산은 지구 상에서 인간이 만든 가장 큰 광산 입니다.
케네코트 코퍼 광산(kennecott copper Mine) 이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광산은 세계의 광산중 입구가 가장 크며 지름이 1.6km 그리고 깊이가 무려 1.2km나 됩니다. 이 광산은 미국 전체의 15%이상의 구리 매장양이 있으며 1850년 부터 지금 까지 계속 해서 구리와 미네랄등의 천연 자원을 계속 채취한다고 합니다.
8. 미르니 다이아몬드 광산-시베리아 (Mirny Diamond Mind-Siberia)
이 광산의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깊이가 525 미터에 지름은 1.2 킬로미터로 바로 위의 빙햄광산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광산으로, 이 광산의 특징은 공기를 빨아 들이는 이상 작용 때문에 이곳을 지나던 헬기들이 많이 추락 했다고 하네요..
7. 킴벨리 빅홀-남 아프리카 (Kimberley Big Hole-South Africa)
남 아프리카의 킴벨리는 다이아몬드의 고향이라 할 정도로 풍부한 매장양을 자랑 하며 다이아몬드 산업도 최고로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곳 또한 1871년 부터 19세기 말까지 까지 다이아몬드 광산이였다 합니다.
이곳은 원래 얕은 산이 였으나 다이아몬드가 발견되면서 3만명이상의 사람이 동원데 땅을 파해치기 시작 했으며 1,100m 가지 파고 들어가 오늘날의 이런 큰 구멍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 구멍을 내기 위해서 2천8백만 톤의 흙을 파냈고 1천500만 케럿의 다이아몬드를 채취 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스타(Star of Africa)라는 83.5케럿의 다이아몬드 또한 이곳에서 발견 되었다 하네요..
6. 모니티셀로 댐의 영광의 구멍(?)-미국 (Glory Hole, Monticello Dam-California-USA)
놀스 켈리포니아의 몬티셀로 댐의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구 입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큰 배수구는 250m의 배수로가 연결 되어 있으며 배수로로서 수위 조절의 역할을 맏고 있습니다. 건조기가 찾아오면 당연히 물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이때 그 배수로는 스케이트 보더 들의 하프-파이프의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절대 수영 금지 입니다~~~
5. 71미터의 구덩이-과테말라( Sinkhole-Guatemala)
조용한 마을 한복판에 이 괴기한 구멍은 무었일까요?
지름이 70미터나 되는 이 괴기한 구멍은 계속 되는 건조기로 땅이 황폐화 되고 있는 과테말라에 열대성 태풍 아가타가 지나간 후 생긴 일종의 분화구라고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열대 현상이 빈번하면서 땅은 점점 더 말라가고 황폐해 지고 있으니 조심하란 경고 메세지를 지구님이 보내셨나 봅니다. 그래도 집이나 건물을 집어 삼키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죠...
4. 다이아빅 다이아몬드 광산-케나다 (Diavik Diamond Mine-Canada)
이 거대한 다이아몬드 광산은 케아다 엘로우나이프라는 지역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년 800만 케럿의 다이아몬드가 이곳에서 나오며 광산의 구멍 뿐만 아니라 입구, 주변도 엄청 커서 보잉 737여객기도 이,창륙이 가능하다 합니다.
3. 아침의 영광-미국 (Morning Glory Hole - USA)
이것은 미국 예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꽃과 같은 구멍 입니다..
형태 만큼이나 이쁜 이곳의 이름은 1880년에 지어 졌다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물은 강한 산성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무서운 곳이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정보구요, 따뜻한 물의 온천 입니다.
한때 관리 소홀로 오염되어 색상을 잃을뻔 한적도 있지만 지금은 관리가 잘되어 언제나 이쁜 자태로 광광객들을 기다린다 합니다.
2. 붙타는 지구의 문-투르크메니스탄 (The Burning Gates-Turkmenistan)
지옥의 문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카라쿰(karakum) 사막의 심장으로서 어두운 밤이면 멀리서도 이 타오르는 불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화구는 1950년대에 구소련이 천연가스를 케기 위하여 땅을 파는 도중 가스사고에 의해서 이 분화구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합니다. 지름은 60미터에 이르고 깊이는 20미터인 이 구멍(?)은 주변에 아직까지 유황 냄새를 풍기며 아직까지 타 오르고 있다 합니다.
1. 그레이트 블루 홀-벨리즈 (Great Blue Hole)
벨리즈 베리어 제도에 위치란 이 파란 구멍(?)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의 구멍입니다. ( 아름다운 구멍(?) 구멍이란 표현이 저두 별 호감이 가지는 않는데 딱히 좋은 표현이 없네요..ㅜㅜ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수정 할께요!) 어쨌건... 이 것은 대략 6만5천년전에 만들어 졌을거라 추정되며 깊이 125미터에 지름이 300m나 되는 거대한 구멍 입니다. 그 신비함에 언제나 스쿠버 다이버들과 관광객이 들끓고 있으며 거의 완벽한 원의 형태를 이룬다 합니다. 이곳에는 희귀한 생물들도 많이 산다고 하네요....
[출처] 지구에서 가장 신비한 구멍들 Top 10|작성자 스트레스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