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게 여러분 독일과 미국 유학생 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학기 때 준비하여 내년 초에 교환학생을 가려 하는 대학생입니다. 장소는 독일이나 미국을 생각하고 있고요, 영어는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과 독일을 비교해 본 결과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미국 - 영어에 집중할 수 있음, 하고싶은 공부를 다 할 수 있음, 의사소통 때문에 고민할 걱정은 별로 들지 않음
독일 - 학비가 미국보다 반절가까이 저렴함, 유럽 다른 국가들과 왕래가 편함,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미국보다 더 많으리라고 생각함
저는 사실 독일어 문제만 해결되면 독일로 가고 싶은데, 독일어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혹은 독일 대학에서 영어가 어느 정도 통용되는지를 알 수 없어서 고민이에요. 미국에 가서 편하게 좋은 경험 하는 것도 좋지만, 독일의 학비와 지리적 특성이 너무 끌려요.
제 질문은요...
1. 영어를 기존에 하던 사람들에게, 독일어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독일어 비전공자가 독일어를 5개월 가량 공부(학기 병행)하여 가는 것에 무리가 없을까요??
2. 대학을 선택할 때 대학의 평가나(굳이 스펙수준이 아니라 복지 혹은 재학생 만족도 등) 같은 것에서 대학을 알 만한 순위표 같은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현지에서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조달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독일과 미국 둘 다요.
제 질문은 이정도 입니다. 유학게 모든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원하는 것 이루시기를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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