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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335691
    작성자 : S.Guri
    추천 : 6
    조회수 : 1230
    IP : 211.202.***.17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9/04/20 14:48:59
    http://todayhumor.com/?freeboard_335691 모바일
    수능도 다가오고 해서 수능 마지막시험 직전까지의 심정(스압)
    D-365 
    고3들 수능 끝나고 아 이제 재가 고3이구나 느껴서 조금 긴장 된다



    D-300 
    1월 중반 EBS 수능특강을 붙들고 멋진 1년계획을 짜며 수능을 기다린다

    수능이 끝나면 뭘 하고 놀지 고민한다


    개학- 이제 진짜 고3이라는 기분이 든다 사실 D-365랑 별다른 느낌 없다


    3월 모의고사 역시 아직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 하며 뿌듯해 한다
    4월 모의고사 역시 아직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 하며 뿌듯해 한다 하지만 문제가 더럽다......



    D-200 카운트 다운이 조금 빨라지는걸 느낀다
    중간고사 수능에 올인하겠다는 생각으로 소홀해진다 하지만 수능공부때는 내신때매 역시 소홀해진다

    하지만 수능이후 놀계획은 점점 정교해 진다


    6월 모의고사 ㄴ어ㅏㅣㄷ교아ㅓㅎ홍ㅎ;ㅜㅇ 망할 재수생 ㅜㅜ 한등급씩 떨어진다 .....

    포기하려는애들이 보인다


    7월 모의고사 다행이다 재수생 빠지니 등급이 돌아온다 ....


    방학 
    ㅈ 댔다.... 개학하면 수능이 코앞이다

    이제 학원 바꾸는 애들은 재수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




    대망의 D-100 
    백일주? 개나줘 그거 마실엄두도 안난다 

    이상하게 카운트 다운이 엄청난속도로 깍여나가기 시작한다

    슬슬 집어치고 재수확정인 애들이 눈에 띄게 보인다 여름방학은 평생 느껴본적도 없는 고문이다

    개학
    하 .......... 80일 남았나? ...........젠장

    여기저기서 대학자랑하러 온다 참가하지마라 .... 귀만얇아진다

    엄마들도 입시설명회 못가게 해라 진짜 피곤해진다

    수능끝나고 나서 그때가도 하나도 안늦는다

    공부방법은 지금까지 해온게 정답이다



    9월 모의고사 

    .........................  .........  ......  ....  . 

    망할 재수생


    중간고사- 버려


    D-50 
    EBS파이널을 부여잡고 안간힘을 쓴다 

    교실에서는 애들이 정신줄을 완전히 놓았다 공부에 빠진애들도 있고

    그대로 미쳐버리거다 포긴한 애들, 살아있는지 의심될 정도로 퍼자는 애들도 눈에 띈다

    선생님들은 전원 수업을 포기했다

    12년동안 애들이 체육시간 싫다고 하는모습 처음봤다



    D-30 
    공부할게 없다 ......... 

    완벽한건 아닌데 공부할 내용은 아무리 뒤져도 보이지를 않는다

    EBS 파이널을 마무리 하거나 사설문제집을 쌓아놓고 풀기 시작한다

    카운트가 다시 느려졌다

    수시 합격한 애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

    학교에서는 수시합격생들을 밖으로 내쫒는다



    D-14 
    막막 하다 재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재수할 엄두는 전혀 나질 않는다

    더이상 풀 문제도 찾기 힘들다..... 선생님들이 주는 보충자료에 의지해 산다



    D-7 
    ㄷㄷㄷㄷㄷㄷ 이제 학원수업도 대부분 종강이다 학교애들은 거의다 죽어있다..

    D-4 
    수능 전 마지막 일요일이다....... 집에서 멍하니 뒹굴었다


    D-3
    학교에서 생기를 찾을수 없다 가끔 정신줄을 논 애들이 복도에서 날뛴다


    D-2
    학교에서 떡과 엿을 준다 ......

    격려는 개뿔 시험떡치고 엿이나 먹으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 

    이때가 공부 할 수있는 마지막 날이다



    D-1
    시험장이 나오고........ 시험장에 가보고........

    집에 돌아와서 뒹군다..... 한손에는 요약정리를 들고있지만 아무 생각이 없다

    밤에 일찍 자야하는데 일어나면 수능이라는 생각에 잠들기가 무섭다

    D-Day (준비물: 요점정리,지우개,샤프심,컴퓨터용싸인펜,밥,귤,초콜렛,더운물,찬물,손난로,개인약,휴지,껌,바늘이있는시계 이 이외것은 절대 가져가지 마라)
    아침에 일어났다 
    밥을먹었다
    씻었다
    집에서나왔다
    부모님이 학교까지 데려다주셨다
    시험실에 앉았다
    엄청긴장된다
    종이친다

    언어영역
    듣기,말하기- 무섭다 어떻게든 안 틀릴라고 열심히 쓴다
    읽기,쓰기-  이건 한국말이다, 못풀리가 없다는 암시를 주며 푼다

    수리
    풀수 있는걸 찾아 최선을 다한다
    너무 못푼것 같지만 1년내내 그래왔듯이 나만 못보는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한문제라도 더푼다

    점심시간 
    밥을 먹는다 답맞춰보는 새끼들 죽이고 싶다

    외국어 시간
    온갖집중을 다하지만 뭔뜻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시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최선을 다한다

    탐구
    죽는다..... 2시간의 어마어마한 압박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다.......

    종료 5분전 
    아무도 펜을 잡고있지 않다

    2분전 
    다시 모두들 펜을잡고 검토한다......

    1분전 
    초를세기 시작한다

    1초전 
    온갖희열이밀려오며

    끝 
    긴장이 풀리며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온다

    시험지를 걷고 시험본부에서답안지를 확인하는동안 기다리라는 말을 들으며 가방을 챙긴다

    이제는 잘봤든 못봤든 표정이 조금 밝아진다


    집으로 와서
    답을 맞춘다

    과장 1g 도 안보태고 자살하려고 했다

    뒤에 엄마도 채점 결과를 보고 말을 잃는다.......

    결국 밖에서 사온 석간신문 ....메가스터디,유웨이 개새끼들 ㅡㅡ 답을 잘못입력해놨다

    정말 내실력이 그대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

    수학 주관식을 찍어서 맞춘 쾌감은 진짜 끝내준다

    이제 애들하고 문자나 전화를하며 기분을 푼다(결과는 묻지 않는게 예의다)

    바로 6개월간 봉인해둔 게임의 봉인을 푼다

    밤에 잠들기전 오늘 아침때를 생각하며 온갖 감정이 뒤섞인채로 잠든다



    다음날 
    학교에 안나온 애들이 보이고 애들표정이 굉장히 다양하다


    기말고사
    쌩깐다 시험공부따위 안해도 전교등수는 변하질 않는다


    그 이후
    학교에서는 우리를 거부한다 절대로 오지 말라고 하고 우릴데리고 여기저기 놀러다닌다

    사실 우리도 별상관없이 진짜 지긋지긋하게 논다

    성적표가 나와도 인터넷으로 예상하고 있던 결과와 다르지 않다 다만 얼굴이 심각해지는 애들이 눈에 띈다

    원서를 쓸때쯤 다시 긴장된다 갈대학이 정해지고 원서를쓴다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 추가합격전까지 피말리는 긴강감이 생긴다



    합격자 발표 완료
    붙었다 원하는 대학에 추가합격으로 붙었다 내 성적을 웃도는 학교인데

    정말 너무 기쁘다 

    하지만 연락이 끊기는 애들이 생긴다


    OT
    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술

    OT 3일뒤
    술깼다

    입학 이후
    공부는 힘들지만 대학생활은 너무 즐겁다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하고싶은 공부를 하며 지낸다는게 즐겁고 애들하고 노는것도 재밌다

    중간고사 
    아..... 너무 놀았나보다
    ------------------------------------------------------------------------------------------------

    여기까지가 수능 1년전 부터 지금까지 느낀 심정이네요

    고3여러분들 힘내세요

    중간고사도 안끝났는데 이러고 있다 ㅡㅡ
    S.Guri의 꼬릿말입니다
    난 S.Guri야 내 얘기를 들어볼래?

    원래는 S가 Sprout(양배추)만 의미했어

    이쯤 말하면 아는사람도 나올거야

    애들이 내 머리가지고 지긋지긋하게 놀렸거든 왜 캐릭터중에 아프로켄이나.....

    웃찾사 택이 .........

    그런머리야

    물론 그때는 S를 안썻어

    근데 친구중에 누가 푹신한 XX(이름) 이라고 하는거야

    양배추보다는 그게 났잖아

    그래서 S.Guri로 바꿨어

    뒤의 네글자는 뭔지 몰라도 되 알아도 별로 상관없지만 몰라도 되 ㅡㅡ

    누가 옛날에 그랑죠에 나오던 토끼 구리구리 아니냐고 하는데

    그거 아니야ㅡㅡ

    그럼 시작할께

    읽다가 문법에 어색한게좀 있어도 그냥 넘어가줘

    S.Guri's
    (S.Guri의)

    Story
    (이야기)

    S in my ID means
    (내 ID의 S의 의미는)

    Soft
    (푹신하고)

    Sponge
    (스폰지)

    Spring
    (스프링)

    Sprout
    (양배추)

    Snarl
    (꼬인)

    Strange
    (이상한)

    Singular
    (이상한)

    Sneered
    (비웃음 당하고)

    So
    (그래서)

    Sad
    (슬프고)

    Shame
    (부끄럽고)

    Steamed
    (화나고)

    So how?
    (그럼 어떻해?)

    Simply
    (그냥)

    Satisfy
    (만족해야지)

    Stressed by

    Simple thing ls
    (작은일에 스트레스받는건)

    Stupid's
    (멍청이의 일이야)

    So
    (그래서)

    Smile
    (웃어)

    So last
    (마지막으로)
    .
    .
    .
    .
    .
    .
    Sisters I'll

    Say

    Something I'm
    (여자분들꼐 한마디만 할께 난)

    Solo
    (솔로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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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iXX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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