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력이 여물지 못하고 또 다소 감정이 실려 글이 난해할지 모르는 점 우선적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자유게시판에도 썼지만 나름 뭔가 생각이 깊으신 분들께 조언을 잘 듣고 싶어 이렇게 고민게시판에도 글을 같이 올립니다.
아무튼 어디 부터 애기해야 할까요?
이전의 이 글에서 이미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istory&table=history&no=4401&page=1&keyfield=subject&keyword=%BA%D2%B9%CC&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401&member_kind= 12년 5월 2일 자정을 넘긴 시각 베스트에 바로 글을 쓰는 형태로 조작을 가한 거짓된약속님의 글에서 이 일은 시작이 되었네요,
당시 여자친구 마중 나갈 문제로 새벽까지 게시판을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역사게시판의 글이 베스트에 가있는겁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베스트 글은 있는데 게시판에 본문이 없는 그런 상황이라 의심스럽다는 댓글을 달았고 글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역사게시판에 해당 글과 함께 변명의 댓글이 달렸지요, 그러나 베스트 글이 작성된 25분이 갓 넘어간 시각 역사 게시판의 마지막 글이던 제 글 위로 아무것도 없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10분만에 글이 작성되어 베스트에 가고 거짓된 약속님의 말 처럼 글이 반대를 먹고 사라질리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확증은 없었지요, 그 당시는 말입니다.
아무튼 다시 쓰신 글이 보류로 가버렸고 저 또한 시간이 없었던 까닭에 단순히 의문을 가지고 반문하는 아침에 댓글을 확인하겠다는 글을 쓰자
거짓된 약속님은 글을 쓸때마다 기록을 해둬야 하냐며 화를 내시는 글을 쓰셨더군요, 이게 해당 새벽의 마지막 확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문하는 글에 적힌대로 다음날 아침 답변을 드리러 와보니, 거짓된약속님의 글은 사라졌고, 제 글은 보류로 갔습니다,
뭔가 그 일에 대하여 감정이 혹은 의문이 생겨서일까요? 저는 다시 그 일을 파헤치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역사게시판에 있어 비로그인으로 절 성토하는 글과 또 블라인드 및 이간질 테러가 불미스러운 사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설마하시는 분들은 5월 3일을 기점으로 글을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렇게 비로그인으로 성토하는 글마다 댓글을 달다보니 크투츄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야 정말 제가 모르는 글에 이메일이 달린 상황이라,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기는 구차해보이기는 합니다. 그건 사실이라 보입니다. 그나마 업무용으로는 안쓰는 이메일이라 다행인데,) 아무튼 감사했습니다만,
크투츄님은 결과적으로 제 개인 신상을 터시고 그걸로 협박을 하시더군요, 오유에서 탈퇴하라고 말입니다. 결국 크투츄님은 NIS에 절 좌익 사상으로 신고하셨고, 저는 그 분을 사이버 수사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답변을 들을수 있었죠,
현재 확인된 바로는 크투츄, 거짓된약속 그리고 모든 비로그인 은 동일인물이라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상황은 여기까지'여야' 하는데
이런 결과를 게시하고 얼마뒤 해당 신상을 빌미로 협박하는 글은 삭제되었고 크투츄님은 탈퇴하셨죠,
그리고 제 개인 실명을 닉으로 삼는 아무리봐도 조롱으로밖에 비춰지지 않는 문체로 글을 쓰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정황상 이걸 뭐라고 봐야 할지 답은 뻔한 상황이지요, 문제는 이를 운영자님과 클린 유저님께 신고했지만 그 어떤 답변도 들을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앙망문을 썼다는 이유로 저를 일베 유저로 모는 상기 비로그인 유저의 패턴과 똑같은 패턴의 비로그인 글만 올라왔습니다.
말 그대로 묵인과 방관에 기뻐 날뛰는 상황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참 그렇습니다.
엄연히 국가에서도 불법으로 규정한 바에 근거한 일이며, 또한 보류를 아이피 조작으로 막고 있는 바 분명 오유의 규정에도 어긋난다 생각했는데 뭔가 아닌 모양입니다.
자체정화는 프록시를 통한 아이피 변경을 이용한 추천 조작을 통해 진즉에 불가능한 상황에서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행위를 장려하시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하다하다 삼일째인 오늘은 명의도용 방조혐의로 오늘의 유머 를 같이 고소할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아무튼 간에 대체 묵인하고 방조하는 그 규정이라는게 판단이라는게 뭔지 답변이나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냥저냥 조용히 넘기면 좋겠다. 설마 또 그러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한 제가 바보스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