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나 짱구, 코난, 디지몬 포켓몬만 보다가.. 작년인가 시도니아의기사 한번 보고 애니메이션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시도니아 영향으로 좀 암울한거 찾아보다가.. 마마마, 나루타루, 교뒷천, 쓰르라미 울적에, 콥스파티, 미래일기, 보쿠라노, 괭이갈매기울적에, 사이코패스, 극흑의브륜힐데 ...
이런것만보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 코드기어스, 슈타인즈 게이트, 엔젤비트, 공각기동대 같은것도 좀 찾아보고요. (공각기동대는 저하고 좀 많이 안맞더라고요ㅜ)
그러다가 진짜 그냥 아빠미소 지어지는거 보고 싶어서 논논비요리도 보고, 클라나드 1,2기도 보고, 시로바코도 봤어요.
최근에는 에우레카 세븐, 흑의계약자1,2기, 어나더 보고있고요.
아직 안봤는데 애게에 검색해서 추천받은 제로의사역마, 4월은 너의 거짓말, 아노하나, 치야하후루, 잔잔한 내일로부터, 스크랩드 프린세스, 바쿠만, 길티크라운, 아리아 보려고하고있어요.
이중에 개인적으로 진짜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로 재밌게 봤던게 쓰르라미 울적에, 사이코패스, 코드기어스, 논논비요리, 시로바코고요, 시로바코하고 코드기어스는 와.. 진짜 후기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
그냥 재밌게 봤던게 미래일기, 극흑의 브륜힐데, 슈게, 엔젤비트, 논논비요리에요.
검색해봐서 많이 찾긴했는데.. 혹시 제가 놓친 명작이 있을까봐 질문드려요.
일상물은 시로바코, 논논비요리 같은 작품이 좋고, SF는 시도니아의기사 같은것.. 판타지는 미래일기, 코드기어스 같은 작품 보고싶어요.
극흑도 취향이긴했고요.. 살살 녹더라고요
어 끝맺음을 어떻게해야하지
시로바코 꿀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