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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18대 대선 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 전 후보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4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보수 진영의 초강세 지역으로 여겨져온 강남 지역에서 야권이 역대 최고 수준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문 전 후보는 서울 평균 득표율(51.4%)보다는 낮지만 강남구에서 39.5%, 서초구 41%, 송파구 47.5% 등 두루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신율 명지대 교수는 "문재인 전 후보의 지지층을 보면 중산층 화이트칼라가 상당 비중을 차지한다"며 "전문직 고소득층이면서 진보 성향인 강남 좌파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고학력·고소득층 상당수는 박정희전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며 "강남 사람들이 민주당에 대한 신뢰감은 적지만 문재인 개인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분이 떨어지다니...당선되셨으면 정말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더욱
사무치게 후벼파네요.
무슨일로 조선일보가 이런 기사를 올렸을까 했는데....역시 말미에 이런글 하나가..똬악~~~
그러나 이 같은 '강남 좌파'가 구조적으로 형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관측도 적잖다. 지난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도 강남구에서 39.6%, 서초구에서 41.3%를 얻었다.
역시...좃선일보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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