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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오늘은 너무너무 추우니까 음체로 쓰겠어요 ㅎㅎ
# 리오를 처음 발견했을때 겁내 하악질 하더니 갑자기 조용해져서 쟤가 왜저러나 해서 툭툭쳤더니 다시 하악질 ㅋㅋㅋ 그만큼 하악질 해놓고 잠들었던 것임ㅋㅋㅋㅋ
리오가 온지 이틀이 됐는데도 똥을 싸지 않으무 ㅠ_ㅠ
똥을 언제싸나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갑자기 화장실에서 삐약삐약 낑! 삐약삐약! 거리면서 울길래
봤더니 시커~먼 똥을
아아, 우리 리오가 물을 많이 먹지 않는 고양이였나 봄. 똥이 딱딱해 ㅋㅋ
리오를 10월 28일 새벽에 데려왔는데 10월 마지막날에 어머니 수술과 제주도 여행이 겹쳐서 몇일 탁묘를 보냈었음. ㅋㅋ 탁묘간 집에서도 아주 기냥 자기집처럼 매우 잘 먹고 싸고 놀아서 그 집 냥이가 안절부절못하고 객식구처럼 지냈다는 이야기 ;ㅁ;
리오가 다시 집에 오자마자 역시나 그냥 자기집처럼 막 먹고 막 뛰어놈.
리오야, 뭔가 몇일만에 너 남자가 된거 같다...
우리 둘째의 얼굴은 썩어만 가고.. 첫째는 리오가 싫어서 숨어서 얼굴도 안 보여줌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둘째와 리오는 매우매우 친해졌음 ㅋㅋ
아..아마.. 친..해진거라고 믿고 있음...
이후로 우리 리오는 무럭무럭 미친듯이 잘먹고 살벌한 똥냄새를 풍기며 차도남이 되어갔음
# 요가하는 리오
# 눈웃음 살살치면서 여자맘 설레게 하는 리오
그렇게 리오는 배부르고 따땃하게 네뜨랑 자~알 놀다가!
11월 11일날 새 부모님을 만나서 좋은 곳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입양가는 날! 처음으로 저한테 꾹꾹이를 해주는 무한한 영광을 선사해 주셨어요 'ㅁ'!!
새로운 집에 가서도 막 자기집처럼 잘 뛰어 놀고 골골골도 잘하고 이불에 꾹꾹이도 하면서 이쁨받고 지내고 있어요~ 우리 리오 무럭무럭 건강히 잘 크길 바래요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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