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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34834
    작성자 : 11Ω
    추천 : 2
    조회수 : 530
    IP : 121.170.***.21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05/20 18:27:54
    http://todayhumor.com/?gomin_334834 모바일
    아빠가 바람을 피운다
    어릴때도 어떤년 만나서 집나가선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때가 언제였냐면 진짜 나 초등학교 입학학하기도 전이었다
    나랑 언니랑 남동생이 있는데 진짜
    그 사실을 나만 알고있었다 그 당시에 엄마가 이혼안해줘서
    그 미친년이랑 도망가려고 까지 했었다네 할머니댁에 인사까지 시키고
    그때 그년 만나고선 집에 거의 2주만엔가 들어왔는데 와 ㅋㅋㅋㅋ
    미친새끼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씻고 자더라? 개새끼
    언니랑 남동생은 아빠가 출장 다녀온줄로만 알아 아직까지도
    그때 아빠 들어왔을때 어린 맘에 내 딴에는 그래도 아빠라고
    싫어하는 티도 안내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했단 말이야
    엄마 아빠 이혼하는게 무섭기도 했었나봐 존나 이기적이지 나도 씨발
    엄마생각은 안 했단거야 아 존나 짜증나 씨발 그냥 내가 좆같아서 짜증난단거야 이건 
    아빠란 새끼도 진짜 미친새끼지 아 진짜 존나 짜증나 개같은새끼
    하..그리고나서 중학교 입학하고 또 그년을 만났네?? 미친새끼??
    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이집 종자들은 다 이런가?
    큰아빠도 예전에 한번 바람 피다 걸렸었거든 그런데 그 양반은
    나이 40, 50 쳐먹으면서 고친거 같더라...술도 안쳐잡숫고
    암튼 이 미친새끼가 요즘에 만나는 년은 어떤년인지
    삼주 전인가? 씨발새끼가 피부에 뭐가 난다면서 화장품을 사다 바르데?
    원래는 평생 살면서 그런거 안 발랐거든 남자는 화장품 그런거 안 쓴다면서
    병신새끼가 그렇게 화장품 사온지 얼마 안가서 이번엔 외박 하데??
    솔직히 감잡히지 않냐? 그런데 가족들은 의심조차 안하더라 씨발
    난 너무 어릴때 그 새끼 바람폈던걸 알아서 그런지 이번엔 감이 딱와
    씨발 ㅋㅋㅋ그런데 어제 저녘에 이병신새끼가 쇼파에 핸드폰을 두고
    침실에 들어간거야 그때 마침 문자가 왔어 그년한테 근데 그걸
    우리 엄마가 본거지 문자 내용이 씨발 꽃보내줘서 고맙다나 어쨌다나
    내가 그때 방에서 자고 있었거든 출근때문에 늦잠 못잔거 몰아서 자는데
    엄마랑 그새끼 싸우는 소리를 들은거지ㅋㅋㅋㅋ와씨발
    근데 그 와중에 이 씹새끼는 내가 집에 있는지 몰랐나봐 존나 당당하게 
    엄마한테 욕하면서 적반하장 부린다? 개씹새끼가? 그러다가
    내가 존나 인기척 냈어ㅋㅋㅋ그래도 씨발 지가 아빠라고 자식새끼 앞에서
    쪽팔린건 아는지 담배피러 나가버리는 거야ㅋㅋㅋㅋ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씨팔 바람을 필려면 안걸리게 피우든가 등신새끼가
    머리에 든게 없어서 저러는지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것 같다
    예전에 아침마당? 암튼 이딴거 나가서 지 부인이 이상하는걸로
    티비에 생방나간적이 있다봐 ㅋㅋ근데 진행자들도 그새끼 말하는게
    존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결국 방송 중단을 했었다네 ㅋㅋㅋㅋ미친 또라이새끼가
    이새끼가 병신인게 꼭 바람 피워서만은 아냐
    도박을 하거든 도박으로 집이 망할 뻔한적도 있고
    사채써서 사채업자들한테 전화온적도 있고 그래 개같은새끼
    엄마가 진짜 예전부터 이새끼랑 이혼하려고 했는데 이 버러지만도 못한 새끼는
    이혼을 안해줘 개새끼 이유가 뭐냐고 내가 이나이 먹어서 그렇게 살아야겠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이 새낀 존나 그냥 답이 없다 씨발 좆 꼴통도 적당히 부려야지
    미친놈이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새끼야 이새낀 아 씨발 아빠란 새끼한테
    이따위론 욕 싸지르는 나도 진짜 개같은 년이다 씨발 하...
    오늘은 아침 일찍 까질러 나가더라고 개같은 새끼 개씹새끼 진짜 이새끼 
    어쩌냐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가도 내가 정말 쓰레기 같은 생각까지 하는구나
    이러다가 이런생각 까지 하게 만드는 새끼가 아빠라는게 아진짜 더럽고
    좆같아서 진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진짜 미칠것 같아 씨발..
    어떻게 해야되냐...아침에 언니랑 나랑 동생있을 때
    아빠 바람핀다고 내가 말했어 와 ㅋㅋㅋ씨 ㅋㅋㅋㅋ언니 울고
    언니는 처음 듣는 얘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어릴때 한번 들었었고
    이미 화장품에서 눈치 깠으니까
    지금 집에 나혼자 있어 언니 나가버리고 동생도 나가버렸거든
    동생 일주일 뒤에 입대하는데 무슨일 날까봐서 동생한텐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씨발 이혼 소송이라도 몰래 진행하고 싶은데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존나 막막하고 모르겠다 그냥 진짜 맘같아선
    아빠 들어오면 칼로 찔러서 죽여야 되나 이런 생각 까지 든다
    내가 정말 미쳐가는 것 같아서 존나 미치겠다 그렇다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지는 마...진짜 그러진 않을꺼야..힘들게 취직해서 그 미친새끼 때문에
    인생 종칠순 없으니까 암튼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거냐...반말해서 미안해요
    너무 화가 나서 그랬어요....저 어떻게 할까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20 18:39:01  222.99.***.19  
    [2] 2012/05/20 19:01:52  75.80.***.4  강쥐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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