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자력으로 월 오브 플레시를 깨고 하드모드에 진입했습니다. 으아아아아~
꿀벌탄을 주력으로 쓰라고 해서 여왕벌을 2번인가 3번인가 잡고 밀랍 모아서 그 동안 모은 수류탄을 꿀벌탄으로 업그레이드!
...하지만 절묘하게도 WoF과 같이 죽으면서 하드모드 도전과제가 달성되더군요(...) 아레나를 안 만들고 대충 도망치면서 해서 그런 듯...
(사실 전에 오유분들하고 멀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다른 분들이 WoF 사냥하셔서 WoF 도전과제 자체는 그때 날로 먹... 읍읍!)
어찌 됐든 이제 하드모드 월드가 생겼으니 좀더 높은 티어의 아이템들을 수집해야겠습니다. 아마 제 캐릭터는 수없이 죽어나가겠죠(...)
2. R키 누르면 나오는 탈것을 슬라임 안장을 쓰고 있는데 이제 다른 탈것을 좀 타보고 싶네요. 이왕이면 날아다닐 수 있는 걸로...
3. 새 조각상을 구해서 Bird Engine을 구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슬라임 조각상이나 폭탄 자판기에 활용해볼까 합니다.
4. 역시나 지옥석 채광작업은 쉽지 않네요... 아오 용암하고 더러운 임프놈들 ㅂㄷㅂㄷ (박쥐도 꽤나 성가십니다... -_-+)
5. 마법의 검 혹은 아르칼리스(?)는 도대체 어디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