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0200357894
'혐한파' 전 일본대사의 한국 공격, 프랑스 칼럼과 똑같네?
‘혐한’ 발언을 많이 했던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 일본대사가 이번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깎아내렸다. 한국의 방역이 ‘민주적이고 투명했는지’에 의구심을 표하면서, 동시에 한국을 ‘감시사회’로 깎아내렸다.
무토 전 대사는 19일 일본매체 겐다이비즈니스에 ‘코로나 이후의 한국, 문재인이 아직도 한일 대립을 과열시키는 이유’라는 칼럼을 실었다. 무토 전 대사는 이 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낸 것은 문재인 정부의 큰 공적이고 지난달 대선에서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의 방역이 “개방, 투명, 민주의 원칙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큰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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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욕할 시간에 당신네 나라 국민이나 신경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