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도저히 게임하기에 너무 안좋은 환경에
오버워치를 사놓고도 못하는 절망감에
컴퓨터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ryzen을 기다려볼까 했는데 (소켓 변화적음 업글 용의)
너무 카비레이크 뽐뿌가 오네요...
사실 이제 컴퓨터는 더 발전해봐야 얼마나 더 발전하겠냐는 생각도 있고..
옥타코에의 욕심도 있고..
결론은 라이젠을 기다릴까요 아니면 살까요?:;;;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