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도 아니고, 말을 나누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학원에서 저런 애가 있구나~ 라는 것을 인식하는 정도?
그러니깐... 한 여자애가 있는데. 제 또래입니다.
근데 이 애가, 저를 너무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한 두번이 아니라, 일주일도 더 전부터, 알아차렸는데.
그냥 무심코, 저 애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그 애가 저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것도 거의 항상.
제가 의도적으로 외면했다손 쳐도, 그러면서 눈이 마주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은 어제까지만 해도, 제가 앉은 위치가, 칠판 방향이라서, 정말 우연적으로
마주친 것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바로 오늘, 오전 수업 중에, 그게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오늘은 늦게 와서, 거의 벽 쪽 구석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는데.
제가 힐끔, 안 보는 척, 그 애 쪽으로 고갤 돌리면, 어김없이 저를 보고 있습니다.
아놔... 대체 뭔가요 이거-_-
관심있어서, 시선을 보내는 건가요? 근데 걔는 들은 바로는 5년간 사귄 애인이 있다는데.
이거 혹시 저한테 싸움 거는 건가?
삵님 느므느므 감사합니다.ㅠㅠ
이런젠장... 님 감사합니당~~~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잇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노력한다고 반드시 성공할순 없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누구나 노력했다는 것을 명심해라.."
-‘더 파이팅’관장 -
"당신한테는 400명의 학생 중 겨우 한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 담임은 단 한명 밖에없단 말야!!"
-‘gto 영길이-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는거야."
- '베르세르크 가츠-
"한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수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 영화, 피어닷컴 -
"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 김철곤, 백랑전 설-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
"희망은 언제나 믿는 자의 편이야"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中 -
" 나도 익숙하군. 분명히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 다음에는 반드시 오른쪽 다리를 내미는데.
왼쪽 다리를 두 번 내밀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걸음마는 확실하게 익힌 것으로 간주할 수 있겠어."
" 다음부터 농담을 말할 때는 '이제부터 농담을 말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나서 할께요. 지금은 농담이 아니라고요. "
-이영도, 드래곤라자 -
" 목숨은 구걸따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 홍시호, 데로드&데블랑 中 -
핵이라는건 발사해 버린후에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핵이 필요한 때는 바로 위협할 때 입니다.
-가와구치 카이지, 침묵의 함대 中-
" 저어,백작! 지금도 그 토끼는 달에 있어? "
" …아니오, 지금부터 32년전에 없어졌습니다. "
" 32년전? "
" 3인의 용감한 아메리카인이 달표면에 도착해서……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
이미 지금은 없는 달의 토끼…
높이 5백장이나 되는 계수나무도…
아름다운 공주님의 저택도…
그날, 인간은 영원히 잃어버렸다…….
- 아키노 마츠리, 펫샵 오브 호러즈 中 -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명을 죽인다면, 그것은 열 명의 살인자를 만드는 일이지."
- 이영도, 눈물을 마시는 새 中-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매트릭스 모피어스-
인간은 왜 언젠가 죽을걸 알면서도 살아가야만 할까요?
-출처 불명-
"여기가 끝이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강수진(발레리나)-
2년간 이 놈만 탔음.
이건...-_-;; 열악한 폰카와 무서운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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