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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알코올 손 세정제를 일본 업체가 수입해 팔면서 농도를 허위로 표시한 사실이 드러나 당국의 처분을 받았다.
이 업체는 "물도 수건도 필요 없이 문지르는 방식의 세정 젤"이라고 홍보하면서 이 세정제의 알코올 농도가 71%라고 라벨에 표시했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가 표시된 농도에 이의를 제기하자 메이플라워는 제3기관에 분석을 의뢰해 실제 농도는 5~30%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 업체 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을 때 한국의 데이터를 믿고 수입했다. 구매한 분들께 큰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국산 알콜 손 세정제를 수입한 일본 업체가 저렇게 농도를 허위로 표시해 놓고서 적발되니까,
자기는 한국 정보 믿고 수입했다 라고 오히려 책임을 한국 측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마스크나 진단 키트 같은 코로나 관련 방역물자를 수출했다가는
저렇게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 전부 한국 쪽에 책임을 떠넘기며 혐한 여론을 부추길 것이 뻔합니다.
따라서 일본에 코로나 관련 방역물자를 수출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2010145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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