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성적이 좀 부진해도 투수진 좀 갈아 엎었으면 함

이제 전부 나이가 30이 넘어갑니다...작년이 절정이었고 이제는 서서히 제 실력 발휘못할거에요

올해도 극후반기 들어가니 전부 제 실력 못내고 있어요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도 무시못해요

내년에는 용병투수도 정 필요하면 한명만 영입하고

군대보낼놈은 보내고 2군에 좀 잘던진다 싶으면 1군에 올려서 좀 못해도 꾸준히 기용해야될듯

내년에 당장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 따라 앞으로 5~10년이 걸려있다고 봐요

작년에는 차우찬 정인욱 활약하는거 보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가능할것 같았는데 실제로 심창민도 잘던졌고

그런데 올해들어서는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차우찬 정인욱은 사이좋게 퇴겔길을 걷고 있고 심창민도 시즌초보다 비실거리고

아직 투수진에 힘이 있을때 2~4년 더 버텨줄때 빠른 세대교체를 해야되요

안그럼 타자들 세대교체때처럼 암흑기를 걸을 것 같아요

물론 성적이 부진해도 4강은 가야죠 신인들이 포스트를 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험이고 공부입니다 가고안가고는 큰차이!